[질문/답변] 게시판 너무 화가 납니다.
2023.01.11 12:35
안녕하세요.
시종일관이라고 합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죠? ^^
그러나 정말 많이 화가 납니다.
글의 취지는요...
질문/답변 게시판에 질문을 올려 놓을때는요,
인터넷에서 나름 검색도 해보고,
이곳 윈포에서 검색도 해보고, 정말 하다 하다 풀리지 않아서 질문글을 올려서 어려움을 해결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질문글에 글을 올려놓고,
(더군다나 한 두줄의 짧은 글을 올려 놓습니다)
그럼 그 질문에 대해 정확하진 않아도 자신의 경험 또는 해결 방법을 아시는 분께서 정성스럽게 답변을 해 주십니다.
심지어는 직접 실행하신 화면 캡춰 또는 싸이트 링크까지 걸어서 정말 정성스럽게 답변 글을 달아주시는데요,
정작 질문을 하신 당사자는 그 답변글을 읽으셨는지(읽으셨으면 간단하게라도 댓글을 적어주시던지),
아니면 질문글을 올려 놓고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ㅠ_ㅠ
질문글을 올릴때는 정말 답답해서 이 곳에 질문을 하는게 아닌가요?
저는 컴퓨터 하수이고, 초보자입니다.
그러나 어떤 질문들에 대해 제가 경험한 바가 있으면, 짧디 짧은 지식을 토대로 댓글을 답니다.
자랑을 하려고 댓글을 다는게 아닙니다.
저도 많이 고생을 하고, 이곳 포럼에서 고수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해결을 하였기에 보답을 드리는 차원에서 경험을 토대로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
질문글 올려 놓고 관심이 없는 분들께서는 정말 답답하지 않은가 봅니다.
아래에 몇 개의 링크를 걸어 볼께요.
당사자 분들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링크 걸어 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를 하겠습니다.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qna&page=2&document_srl=18883871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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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2023.01.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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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2:45
네, 그렇긴 합니다.
저는 이곳 포럼의 규정을 바꾸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사자 스스로 좀 자각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 윈도우포럼은 다른 포럼이나, 블로그랑 다르게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 많은 포럼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더 얘민한가 봅니다 ^^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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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1 12:44
동감합니다.
여기서 물어보는 사람은 최소한 도리를 지켜야 합니다.
답을 주시는분들이 시간이 남아서 답을 주시는것도 아니고
시간할애해서 답을 주시는건데 최소한의 감사하다는 말은 남겨야 합니다.
아주 무례하고 예의없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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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2:48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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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3.01.11 12:50 포럼에 모자라고 합니다. 모자입니다. ( 흉내내기도 어려워유~~~~~~ ㅎ )
모자가 안보는 게시판이 바로 질답입니다. 실수로 보기는 합니다만...............^^
시종일관님.
모자의 사념을 의견 드리고자 자리했습니다.
어제의 일을 보셨지요?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요.
다름을 인정하면 조금은 마음이 누그러지실듯합니다. ( 차별과 분별 까지 안가도 되는 경우인듯.. )
대한민국뿐 아니고 세상 어디에도 존재한다고 인지합니다.
예전을 보면 심지어 세계적인 개발자포럼이라는 곳이나 다크웹(일부 사용자 웹정보 공유) 이라는 곳에서 조차도 그러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이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하며, 어찌 접근해야만 할까? 라는 자문을 무수히도 해봤습니다.
차라리 모자의 직업처럼 건축이라면 처마는 얼마가 기준인데 어찌하면 될까요? 라는 질문을 건축주님께 올리면
답을 안 할 수 없겠지요?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면 이곳 자유게시판에서도 자행되는 행태이기도 합니다.
은연중 질문하고 자삭하는 등등.... ( 일전에 자주 등장했음. )
그러면 글에 달린 댓글을 적으신분은.......?? 물론 다~~~~~~~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일부를 일반화하거나 전체화 한다면 합리적인 의심에 오류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모자는 지금은 그리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공격을 위한 태클의 글이 아니라면 때로는
무심하게 그냥 손을 떠났으려니~~~~~~~ 해보시길 권해 봅니다.
마음 진정하시고 편안한 시간으로 자리하세요. ( 모자도 마음 진정하려 정좌 후 지금은 이렇게 의견을 드릴 수 있네요. ) 꾸벅~~
첨언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내 감정을 타인에게 강제하지 마라. - 모자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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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23.01.11 13:00
저는 단순해서 그냥 신경 쓰지 않는다고 퉁명스럽게 생각하는 편인데 멋지게 "그냥 손을 떠났으려니~~"라고
위트 있게 표현해 주시니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 한 잔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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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3:00
에고~~~
모자님 어제는 잘 주무셨느지요? ^^
그렇습니다.
일전에 제가 모자님의 글에 말씀을 드린적이 있었죠?
"제가 다니는 병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의사선생님(여성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름을 인정하세요, 그럼 본인의 마음이 편해 질 것입니다'
이 말씀인데요, 사실 평소에 많이 듣는 얘기지만 그 날따라 유독 그 말씀이 정말 와닿는 겁니다.
그러더니 그 날 부터 참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
이런 얘기 였습니다. ^^
오늘 또 모자님께 이런 말씀을 듣게 되네요 ^^
알겠습니다. 모자님^^
노력해 볼께요 ^^
그래도 질문자님들~~~~ 관심 좀 가지세요 ㅎㅎㅎ
아참!
어제의 바이러스 건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이러스토탈 검사 결과 주의 깊에 관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부탁드립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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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3.01.11 13:03 아~~~~~ 그거..............요.
가는길은 험난하고 힘듬니다. 안다고 할때쯤이면 또 새로운 방법이 등장하고,.....
그러다보니 언제나 초보람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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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3:03
아~~
그리고 제가 "질문/답변" 게시판을 계속 꾸준히 보는 이유는요,
다른 분의 질문글에 대해 답변을 주신 글을 보고 제가 정말 많이 배웁니다.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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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3.01.11 13:07 의견입니다.
맞습니다. 그게 정답입니다.
의구심에 대한 해결방법의 구축...... 그것의 데이터화및 데이터베이스화.............까지.
그래도요 그럴때는요 모자처럼 다른건 다빼시고 아~ 이런 방법도 가능할 수 있구나.~ 하시면서
자신만의 정보와 간접적인 경험을 아울러 직접경험까지 축적함으로 방향을 선회해 보세요.
( 이런 것을 통틀어 다른분들께서 정보력이라고 하더군요.. )
모자는 시사및 질게는 실수 이외엔 안가는 곳인지라서 뭐라해야할런지........... 뻘쭘하기만 합니당..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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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3:09
넵!!
명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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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아침 2023.01.11 12:57
저같은 경우는 댓글달고
반응없으면 이삼일이면 삭제했는데요
요즈음 일주일정도 놔둡니다.
지나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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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3:01
아, 그것도 한 방법이네요 ㅎㅎ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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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3.01.11 16:03
어지간 하면 질답란은 계시글 삭제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비틀비틀 걸어온길 일지라도 누군가에겐 따라갈 지표 가 될수도 있다고 여겨지기에 ^^
내 비틀거림이 뒷사람에겐 그 위험성을 인지하게할 표지판이 될수도 있을것 이라서
"이렇게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난 저러지 말아야 겠군 내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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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6:16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질답 게시판을 꾸준히 찾는 이유가 바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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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장 2023.01.11 13:45 모자님 지가 직일놈인듯,,,저땜시 유입된 인간군상이 많은듯해서리 ~~쩝
시종일관님은 지가 지송한 맘으로 선물하나 보네드렸으니 써보시기를..저도 사용하고 있는거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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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4:19
와~~~
천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다른 프로그램을 탐지하지 못하는 바이러스를 보내주신 백신 프로그램은 탐지를 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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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장 2023.01.11 14:39 시종일관님은 지가 누룽지 태울때 뵌분이기도하고 ㅋㅋㅋ
모자님이랑 즐겁게 대화하시는듯해 별거 아니지만 보네드렸답니다...
잘 쓰신다하니 오히려 지가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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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4:54
아~~~
쭈~욱 지켜보고 계셨군요 ^^
저는 정말 모자님으로 부터 후면 및 전면지원 너무나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보답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천사장님 때문에 글을 쓴 것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천사장님은 질답게신판에 올리실 하수, 중수가 아니시잖아요~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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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C 2023.01.11 13:53
자기만 편하면 장땡이라는 놈들....
남의 시간과 지식은 그저 필요할 때 이용하면 그만이라는 종자들...
그래서 나도 그럴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잊어버리고 답변을 한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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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4:20
휴~~~
올맥님 덕분에 많이 위안이 됩니다 ^^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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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2023.01.11 13:55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윈포에 애착심이 강하면 발생되는 감정입니다. 저도 또한 더 많은 윈포의 고수님들 모두 겪은 감정입니다.
그냥 이런저런 회원님들이 계신다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첨언 : 활동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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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4:21
와~~~ 더불어님~~~
감동입니다.
네, 하신말씀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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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23.01.11 14:20
신경 쓰지 마세요
저도 질문을 정성스럽게 올리면, 답도 정성스럽게 달고
질문이 성의가 없으면, 답도 성의 없이 대충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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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4:22
네~~~
줄넘기님,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정말 위로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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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아 2023.01.11 14:26
핑프족... 어딜가나 널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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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4:30
네, 그렇긴 합니다~~~ 만,
그래도 여기는 나이 많으신 회원님들이 많이 계ㅅ .........................
ㅎㅎ 제 욕심이 큰가 봅니다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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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sto 2023.01.11 14:35
어떤 놈은 대놓고 질문 게시판에는 리플 달리면 글 삭제 못한다고 자유 게시판에 묻고 아주 당당하게 자기가 원하는 답 달리면 지울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냥 그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신경 쓰이고 그랬는데요. 그 사람은 딱 그 정도의 가치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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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4:44
ㅎㅎ Callisto님~
속이 다 후련합니다 ㅎㅎ
그런 이유(질답을 통해셔 다른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검색을 통해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에서 질답게시판은 삭제를 못하게 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저도 질답 게시판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으니까요 ^^
화끈하고 후련한 말씀(제가 하고싶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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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2023.01.11 14:39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시는게 마음은 편합니다. 질문 게시판에 채택 항목 만들어서 질문자가 채택 선택하게 하고 채택 안한 질문이 5개 이상이면 질문 못하게 하면 좋을것 같긴한데 운영자님이 그 부분을 별로 선호하시진 않더군요!!~~일도 많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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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4:46
네, 그렇습니다.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저는 규정을 바꾸고 싶어서 이 글 쓴것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가 최선의 규정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이 곳 포럼의 신입회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냥 넘어갈 수 있게 되겠지요 ^^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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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3.01.11 15:06 [미] 물류차 파업만 아니었어도 모자가 만복을 트럭으로 몇대 보내드렸는데~~ 언제 도착하려는지....... [소]
о³°```″´·♧♧[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³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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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5:13
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³о★ ♡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자리 함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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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아저씨훈이com 2023.01.11 15:17
그려려니 하심이 놀다가는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맘이 편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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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5:21
네, 그럴 수 있도록 정신수양 좀 해야겠습니다 ^^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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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23.01.11 15:42
(제가 만든 패러디지만) 만남은 목적을 전제로 하지 않아도 좋다고, 답신은 응대를 기대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제 소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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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5:56
아~~~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
부럽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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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3.01.11 16:10
에이...자신이 원하는 답변이 아니라며 되려 가르치는 이들 도 더러 있더군요
자신이 뭘 원하는지 본문에 적어놓고선
"그건 당연히 안되는거에요"
다른 이유를 찾아보세요 했더니 이미 안될수밖에 없는걸 질문으로...ㅡ.ㅡ
그러고는 장비 자랑질만...
"쨌건 그 장비도 못하는게 맞아요" 했더만 이장비는 뭐도 되고 뭐도 되고..."암튼 그 장비도 안되요" <안되는거임>
"표준이랑 안맞으면 표준이 작동 안하는게 맞아요" 랬더만 그래도 이것도 되고 이것도 되고..."쨌건 표준이 아니라 안되요"
어디 올려서 결과가 어쩌고 저쩌고...<알려진 계시판(오덕들 모임)>
"질답에 뭘 물었는지 얘기 해요 거기에서 원하는 답변은 다 했으니"
ㅋㅋㅋ
뭐 그런경우도 종종 있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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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6:18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초보자는 100% 확실하지 않으면 댓글 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
그리고 장비 자랑질 ㅋ...
완전 공감합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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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3.01.11 16:40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냥 답변이 가능한 수준으로 내용이 있으면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답변자들이 관심술이라도 쓰는줄 아시는분도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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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9:14
ㅎㅎ
천사님께서 말씀만 그러시지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
아마 제가 보기엔 질답게시판에 가장 많은 답변을 주시는 한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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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23.01.11 16:45
그르게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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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9:15
같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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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23.01.11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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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9:17
생각해보면 질문자도 답글을 달 "의무"는 없죠.
⇒ 사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좀 서운하죠 ^^
설사 답변이 틀렸다고 한들 다 전문가인것도 아니고, 살다보면 틀릴수도 있는거지,
⇒ 정말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제가 초보자 이면서도 조심스럽게 답글을 달기도 합니다 ^^
관심가져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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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 2023.01.11 17:23
어딜가나 저런 사람들이 있고 그렇더라구요
답댓글 감사합니다가 어려운건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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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9:19
정말 그렇습니다.
자기가 어려움이 있어 질문을 한 것인데, 그것에 대한 간단한 답글을 다는게 어려운게 아닌데도 말입니다요 ^^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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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 2023.01.11 18:23
드릴말씀은 ...힘내세요^^
걍 편안하게 생각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많은분들이 이미 좋은 말씀들 하셨기에 .
새해엔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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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1 19:20
용기 북돋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격자님께서도 새해에 정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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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2023.01.11 19:43
그 분 제게 자료요청도 왔는데 그냥 생깠습니다 옛날에도 그 분 자료요청 하시길래 링크 드렸더니 뒤는 뚝이더군요 고맙다는 인사를 들을려고 한것은 아니었지만 허무하고 허탈 하더군요 시종일관님의 심정 공감합니다 힘내시고 기분 푸십시요 그 분이 이 게시물 보신다면 가슴에 손을 얹어 보시길 바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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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만 그런것도 아닌데요.쿨엔조이처럼 답변 채택 시스템 채용한 곳도 리플 1인 게시물 많죠.
제가 가는 사이트들중에 감사하다고 답변 그래도 제대로 하는 곳이 뽐뿌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