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역사의 단편만...
2023.01.10 18:32
댓글 [7]
-
▒Boss▒ 2023.01.10 22:36
-
[벗님] 2023.01.10 23:28
보스님 고견 고맙습니다.
-
산 좋은 2023.01.11 18:50
한족이 우린데 저들은 동이라고 하지요
한자도 우리가 은나라 상나라 때 완성 한거라 한자의 고대 발음은 우리말과 같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바람 풍(風)은 중국 발음이 훵, 펑 이나 옛날에는 브람 이라고 바람과 비슷하게 했다고 하네요 또 천자문에 하늘 天 검을 玄 따 地 등등 모두 우리말 발음 입니다.
-
[벗님] 2023.01.11 20:26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천자문 생각을 많이 해봤었네요.
전통의 표준 천자문 중국발음식 천자문 광동어 천자문 일본어 천자문 다 만들어야 하나
아니면 한자문화권 표준발음 천자문 위원회를 만들수도 없고 난제일것 같기는 합니다.
-
장스 2023.01.12 11:26
동남아놈들에게 글을 줬으니 제대로 발음했을 일이 없죠.
나라와 땅과 문명과 역사를 모두 뺏기고 결국엔 소도지였던 이땅으로 피신해 왔지만
그들이 결국 서로 치고박고 싸우게 만들어서 반으로 나뉘었고 그 반 나뉜것도
위아래가 노리고 있는 와중에 동북아역사재단같은 놈들은 국세를 빼먹으며 열심히
역사를 왜곡해 도와주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게 실정입니다.
학교에선 아직도 식민 반도사관 역사를 가르쳐 열심히 세뇌 진행형이고
벌어먹고 살기 바쁜 우리 국민들은 역사에 관심도 없으니 어떤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
모노스타일 2023.01.13 07:27
동남아라면서 싸잡아가면서 분열하는건 그리좋은게 아닙니다.
유전자 추적을 하면.. 상고시대로 거슬러가면 다 혈연관계로 이어져왔던 같은 고대 민족입니다.
각자 분가해서 독립해서 떨어지면서...부족국가를 만들어지낸거고.
부족간 혈연관계로 큰 나라를 만들었다 제국주의에서 오는
정치 관료의 부패와 행패와 패악질과 이권관계로 분열되고..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위해 역사적사실과 기록들을 훼손했던게 한두번이 아니죠.
어원까지 추적하면. 유목생활과 서방지역까지 실크로드로 무역상들이 이루어놓은 생태계들로 퍼져나간거알 수 있고요.
거기에 따른 경제적 이권 전쟁도 한몫합니다.
성왕이라고 불렸던 고려 태조때 넘어와서 역사적 기록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중국지역은 홍건적의 난이후.. 명나라가 세워지면서 조선시대까지 서로 왕실간이 같은 가문 출신이기도하고
부패했던 권력층들 숙청하면서 서로간에 혈연관계로 이어지면서 호형호제하면서 비교적 평온하게 살았던거지
그 내부에서도 관료들의 각종문제가 많았고
나중엔 세외지역으로 밀려난 구 권력층들이 세력결집후에 다시 전쟁을 걸어와서..
각종 문제가 만들어져서 그 말썽이었던거죠.
결국엔 국가단위로 서로간에 비난하면서 갈라치기해봤자 서로 좋을거 없어요.
전쟁의 위기만 더해지고 더 큰 피해를 낳을뿐이지
그래서 인간으로써의 품성과 가치관 교육이 중요한겁니다.
뭐 아무리해도 그렇게 교육이 된다해도 악용하고 문제날 놈들이 생겨나기에
각국가의 운영하는 놈들이 탐오관리들로 카르텔을 이루지 못하도록
각국가의 사람들에게 경각심주고 자국방을 키우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견제하도록하는게 중요하지요.
또한 국민들이 인지하고 감시하는 시스템이 있느냐 없느냐는 천지차이지요.
-
[벗님] 2023.01.13 10:55
귀한 의견들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멋진 하모니를 이끌어 내는 명지휘자 같은
훌륭한 리더들이 아시아의 등불 대한민국에서 나올날을 기다려 봅니다.
이육사님 기다리시던 초인(超人)은 언제나 오시려나...
바라보는 관점이 워낙 제각각이고 거기 이해타산 이란것이 엮이고
그 각각마다 객관적 이어야할 가치판단을 미리 상정하여 구분<구별?> 하며 주장 하니까요
어차피 드러난 개별적인 근거도 그렇게 승자만의 관점을 강요하니 더더욱 그럴거 같습니다.
그것이 유지되고 지속되고 발전되고...등등 만 따져봐도 타당 할것을
고집 해야 지켜질것이 있는 부류는 그 스스로의 주장을 번복 하는게 두렵겠죠
그러나 주변 국가들 면면만 보더라도 저들의 역사를 확대 하려하는데...<근거는 부족한체로>
우리는 이상하게(?) 가지고 있는 근거도 인정하지 않으려 노력들 하죠 그게 기득권 카르텔 정도라 이해 하고 있고
쉬이 달라지지 않을거란 불행을 기억 합니다.
한족...이 중국민족의 시조 라는데...중국은 한 이란 민족을 잊고사는 민족 아닌지
우리는 나라이름 마저 큰한족의나라 인데...
과연 누가 한족 이란건지...^^ 개인적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