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미필자"
2010.08.20 17:21
죄송합니다만...
군역과 관련해서...
6.25동란중에 군역을 피하고 전쟁이 끝난후 그 문제가 붉어지자 거짓으로 일관한 어느 정치인과 비교한다면...
글세요...
그리고 아무리 풍자성이라도 정치관련 글이나 사진은 이곳에 올리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이 허용된다면 바로 지금 이글과 같은 반격을 받게되고 결국 엉망진창이 될테니까요.
댓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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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2010.08.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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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 2010.08.20 17:35 근데, 도대체 왜 그걸 여기에 올리는 겁니까? ( 내 마음이 불편한 건 날씨 때문일거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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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에 몰린 신한국당은 맞불작전으로 김대중의 병역면제 문제를 제기했다.
6ㆍ25당시 징집대상이었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국민회의측은 “1949년 병역법 제정 당시 1929년생부터 징집대상이었으므로 김총재는 징집대상이 아니었다.”면서 “그런데도 김후보는 6ㆍ25당시 전남북지구 해상방위대부대장으로 근무했다”고 주장했다.
김대중의 병역문제는 선거가 있을 때마다 시비가 되었던 사안이었다.
본인은 1950년 연말 ‘해상방위대’에 지원하여 전라도지구 부사령관으로 재임하면서 해군의 후방지원을 맡았다고 진술했지만 반대 진영에서는 이를 믿지 않았다. 증빙자료도 없었다.
이번에 다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이다. 그것도 상대후보 아들들의 ‘맞불작전’으로 제기되어 곧 대선정국의 핫이슈가 되었다. 국민회의측이 예비역 해병 준장 송인명의 ‘복무확인 증명서’를 받아내면서 김대중은 오랜 동안의 질긴 병역 올가미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증 명 서김대중(金大中)
1925년 12월 3일생
상기자는 6ㆍ25동란시 본인이 해군목포경비 부사령관 겸 위수사령관 재직시 해상방위대 당시 대장 오재균씨와 같이 복무하였음을 증명함.
1997. 8. 18
예비역 해병준장 송 인 명 (주석 12)
/
https://blog.ohmynews.com/kimsamwoong/31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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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17:48 네.. 예비역준장이군요. 예비역이 무슨 공신역이 있나요? 퇴임한법관이 당신무죄요..라고말하면 무죄가될순없잖아요?
국방부에 직접질의한결과물로 이야기해야지요. 그렇지않나요? 그리고 출처도 오마이라... 오마이가 언론은 아니지요 블로그의 확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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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17:54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는 왜 현역으로 입대하지 않았는가?아닐까요? 저도 전쟁이나면.. 무슨무슨 방위대조직하고 말겁니다. 존재자체가 의심스러운 해상방위대란걸로 군필이 인정된다면.. 뭐하러 목숨을 걸고 전선으로 나가야합니까?
이글을 올린 근본이유는 이런 정치적인 풍자들을 허용할경우.. 결국 난장판이 될거란 걱정입니다. 그러니 느껴보란의미입니다.
국민의 1/3은 이유없는 김대중계열지지자입니다. 또 1/3은 박정희 계열지지자구요. 그리고 남은 1/3정도는 상황에 맞추어 본인의 지지성향을 결정하시는 분들이구요. 그러니 정치사이트가 아닌 이상 이런 종류의 정치성 사진들은 분명 폭탄이될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하자구요. 그게 제 생각입니다. 정치는 정치 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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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18:06 그리고 5월자 회신공문은 우금티님이 첨부하신 그 증명이 공신력없는 개인의 말일뿐이라..라는걸 알하는겁니다. 우금티님 잘 확인해보시구 그래도 인정못하시겠다면.. 국방부에 직접질의해보세요. 날씨가 좋지않아 마음이 불편한건지.. 아님 본인이 지지하는 분의 이미지가부서져서.. 그리서 본인의 신념이 부서지는 소리에 마음이 불편한건지.. 아님 또 본인 생각에 본인은 깨어있는 사람인데 상대가 조중동에 쇄뇌된사람이라서.. 말해봤자 힘만빠질것 같아 마음이 불편한건지...
그러니 정치는 정치사이트에서 하자고 말씀다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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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0.08.20 18:47 정치사이트좀 가르쳐 주시고...
정치이야기좀 일반 사이트에서는 하고싶어도 별로 할게 없는 사회부터 만들죠.
먼저 잘사는 나라가되고 사회복지가 잘돼야 빈곤층이 어쩌고하는 이야기가 많이 사라집니다.
나라는 지랄같이 돌아가면서 그런이야기 하지말자고 피하기만해서 언제까지 그렇게 하실건가요?
정치이야기는 언제 어느때나 어느 사회에나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동참했느냐에 따라 선진국형 정치가 되는거고...
국민들은 모르게하고 왜곡하는데로 믿고 가고싶다면..그냥 정치꾼들이 끌고가는대로 끌려가면서 살아야죠.
정치이야기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글을 본문, 댓글과는 전혀상관없이 아수라장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문제 아닐까요?
그런사람을 골라내고, 정치기사의 정당성을 살펴보는게 해야할일 아닌지?
언제까지 이승만시절부터 국민들의 입과귀와눈을 막아온것에 익숙한 삶을 살아가실건지?
선진국은 괜히 선진국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정치를 생활로 이해하고 살고 적극적으로 관여를 합니다.
정치인들 경제인들에게 맡겨놨더니 그사람들이 잘해서 선진국이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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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2010.08.20 18:54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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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PEC 2010.08.20 19:28 정말 정신병 돋네.
정치글 올리지 말라니까 올리고 있냐?
알바지? 꾸역 꾸역 올리는 것을 보면 네티즌을 가장한 정치알바 맞네.
요즘엔 스스로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꾸역 꾸역 올린다는데
윈도우 포럼이 유명하긴 유명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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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0.08.20 19:38 정치선동이라는 임무를 수행하는 중인데
하지 말란다고 안 하겠습니까??
그저 고생이 많으십니다.
심하게 올리는 사람들은 잡을려고 아이피 추적해도
중국아이피라 잡지도 못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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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1 22:07 하~~ 아이피 추적 부탁드립니다. ^^ 언제 로그인하고 있으면 되나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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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별 2010.08.20 19:32
나라를 위해 싸웠어도 군번 없으면 거짓부렁되는건가...ㅎㅎ
국사책이라도 펴보고서 그런 소리를 하는건지....
국밥부에 일제시대때 독립투사들도 기록에 없으니 거짓부렁이라고 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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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A 2010.08.20 19:34
국방부에 기록없는 6.25 참전자가 몇이나 될것 같냐고 묻는게 먼저일듯 하네요
당시 전몰 장병수가 몇이나 되는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죽어간 병사가 누구인지 조차 기록도 제대로 못남기고
국방부가 심심하면 선전물에 넣던 군번없는 용사들
일명 학도병의 경우 제대로 된 부대도 없이 긴급 땜빵식으로 모아서 대충 이런이런 부대 하고 이름 붙인 부대가 한둘이었던 시절인가요.
전투에서 얼마나 누가 몇이나 죽었는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던 그시절 국방을 책임진 바보들이 기록이나 하나 제대로 가지고 있었을것 같나요?
거짓말로 일관 한다고요??
당시 군번없이 사망한 병사가 몇이나 되는지도 파악못하고 아직도 그 시절 참전자들에 대한 예우도 제대로 못하는 병림픽 전문 국방부 전문하나 줏어서 뭔 소릴 하잔건지 웃겨서
국방부가 하는 소리는 우린 기록은 없지만 참전한게 거짓말이라고 주장할만한 근거도 없소 라는 소리요.
또 학도병의 경우 참전자에 대한기록은 오직 당시 참전한 전우의 육성외엔 근거라곤 없고 극히 드물게 일부 기록이 있긴해도 그경우도 대부분 군번은 없답니다.?
군번이 없으니 참전자가 아닌걸까요? 군번없이 죽어간 학도병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병사가 아니라
그저 병신같이 뒤져간 또라이 고삐리일뿐인건가요?
덤으로 학도병으로 참전한 사람은 군번 받기 위해 다시 한번 군대에 입대해야 한다는 논리인건가요??
6.25전쟁이 어찌 돌아간 전쟁인지 알긴 아나요? 학교에서 배운 초딩수준의 6.25 전쟁이 있었다 졸라 싸웠다?
일으킨넘은 북한 이다 외엔 알고 있는게 있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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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i 2010.08.20 19:46
군미필자(라기보다는 기피자)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31
에 가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햇반님은 수꼴이 그냥 근거도 없이 주장하는 것을 사실인양 말하는데 그건 아니지 않잖아요.
햇반님이 수꼴이 아니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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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0.08.20 20:43 감투쓴 것들은 대부분 군미필자이더군요 ㅎㅎㅎㅎㅎㅎ
대통령부터 장관에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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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0:47 어처구니없어서...
당신들의 생각과 반대면 수구꼴통? 알바?
그리고 군면제자?
똥 묻은개가 껴묻은개 나무란다고....
정당별 '병역면제율'의 경우..(여자 국회의원을 제외하고)
한나라당 15.15% ( 132명중 20명이 면제 ), 통합민주당 21.73% ( 69명중 15명이 면제)
그외 기타정당...자유선진당 12.5%, 친박연대 20% ...이로서 '군면제율' 민주당의 압승~! -
강생이 2010.08.20 21:06
왜 민주당이 높은지 알아 보셨습니까? 궁금한데요.
참, 재수 시절 학원 물리 선생님이 한국전쟁때 해군으로 참전했고 증명할 수 있는 기록이 있음에도 계속 군복무 안했다고 되어 있다면서 불만을 토하시던 생각이 나더군요. 당시 참전 기록은 누락된 것이 많습니다. 뭐 당연하다고 할 수 있죠. 백척간두의 위기상황에서 기록들 꼼꼼히 챙길 여유는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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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1 22:08 내 강생이님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그럴 여유가 없을수도 있었겠지요. ^^
그렇다고 제말씀이 100% 맞다는것도 아님니다.
이렇게 도발적인 사진을 올린 이유를 해아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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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2010.08.20 20:48
명박이나 한나라당 을 지지하는 얍삽한 또다른 정치행위군
신문에보도된 일반적인 기사라도 명박이나 여당 까는 기사로 커지면 풍파를 일으켜서 시끄럽게 만듣다음 ...야 시끄럽잔아 ..그러니까 정치성기사 올리지마..뭐 이런 작전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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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1:01 6/25의 어디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며 국사책은 어떻게 공부해야한단 말입니까? 오마이가 써준대로 경향이 써준대로 되내이는게 국사 공부고 6/25에대한 공부람니까? 그리고 국방부 홈에 들어가 보세요. 학도병에대한 기록이 많이 있고 그 명단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믿는 지도자에대해선 그에대한 의혹에 한없이 관대한 당신들의 모습 상당히 역겹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주도로 올라오는 정치직인성향의 글들.. 그림들.. 당신들 이외 나머지 사람에게는 상당히 역겨울수도 있단거 알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이 그토록 주장하는 민주주의의 기본. 말과 표현의 자유는 당신들의 오야붕을 찬양하는 사람에게만 허용된 특권이 아님니다. 정치사이트를 알려달라구요? 당신들의 교과서 경향 오마이 한걸레로 가세요. 다음도 있군요.
안타깝습니다. 이곳은 윈도우 프로그램 그리고 사소한것들에대해 이야기하는 싸이트인줄 알았는데.. 결국 친노 편향 친김대중 편향의 싸이트인것인가요? 상대를 인정하라. 그거 당신들이 먼저 실천하세요. 당신들의 반태편이 그러지 않았으니 우리가 왜? 이런거 말고.. 그리도 도덕적이고 당당하다면 이런글에대해 찬찬히 설명을 달아보세요. 저를 이해시키세요. 배설하듯 싸지르지 말구요.
다시한번 말합니다. 정치적 성향은 누구나 다양하고 선태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분명 다른 정치적 성향이 있는 회원이 존재할수 있는 싸이트에 한쪽으로 편향된 글이나 그림을 올리는건 이싸이트의 운영자에게도 그리고 다른 반대의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도 실례가 되는 일입니다. 제말의 본질을 분명이 이해하세요.
제가 올린글 그림에 속이 거북하신불들도 있지요? 당신들과 정치적 성향이 다른 분들도 역시나 똑같은 느낌이었을꺼란걸 이해하란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한 번 올린거구요. 그래서 이 싸이트에서만이라도 정치적인 글은 지양하잔겁니다. 그래야 이싸이트에 들어오는 분들의 스펙트럽을 넓힐수 있기때문입니다.
다시한번 말합니다.
저보고 알바라고 싸지르신분. 당신은 공공의 장소에 글을 올리기에은 너무나 편협한 사고를 가진 사랍입니다. 그런태도 모습 결국 당신이 지지하는 세력의 힘을 빼버리는것이란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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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PEC 2010.08.20 21:37 소설은 따른데가서 쓰시고
당신의 의견과 차이난다고 빨갱이 취급하는 것은 당신 얼굴에 침밷기며
멋대로 생각하는 것은 좋은데 혼자서 생각하시기 바라며
여기서 정치적인 이야기로 의견 충돌이 많아 게시글이 또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혼잡해져서 막을 뿐이고
이렇게 이기적으로 나오는 당신의 모습에 또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정치글을 막을 뿐이고
자유도 무분별한 자유는 자유가 아님을 아시고
당신 같은 분들을 위해서 아고라와 디시인사이드가 항상 대기중이니 정치론가지고 싸우실 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그쪽으로 가시기 바라며
멋대로 사람 싸잡아 몰아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행동은 싸우자는 것 밖에 안됩니다.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당신 처럼 무분별한 사람을 상대하기 싫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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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1:59 제말씀을 잘 읽어보세요. 누가 누구를 싸잡아본다는 검니까? 어느 한쪽의 편향을 방치한다는것이 오히려 그렇제 않은 사람도 도매급으로 취급하겠단 의미 아님니까? 그리고 어느부분이 소설이란건지 또 누가 누구를 빨갱이 취급한다는건지.. 그 자유란건 누구에겐 허용되고 누구에겐 어용되지 않는다는 말씀인지..
제가 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정치인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너무 갖혀계신건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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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PEC 2010.08.21 00:57 이야~ 사상감이 쩌는 것 보니까 나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나이들어 배운것이 이따위라니 ㅉㅉㅉ
보아하니 즐기고 있구만. 전형적인 정치알바 ㅋㅋㅋ 부정할수록 묻어 나오는 정치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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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1 22:02 ㅎㅎㅎ 정치알바? 소개부탁드립니다. 얼마나 받나요? 궁금하네요.
제발 오프라인에서도 그런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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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 2010.08.20 21:09
어쨌든 의견은 말하되 지역감정이나 자극적인 단어사용은 하지 맙시다.
싸움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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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1 22:09 내 말씀이 맞습니다. 절대 동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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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1:12 그럼 댁은 전라도요? 북한등 공산국말고 90%대의 지지는 전라도입니다.
정말 이리 놀려구 그러시는겁니까?
제가 "전라디언"이라 말해야 속이 시워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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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별 2010.08.20 21:16
역시나 본색을 드러내시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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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1 22:10 제본색은 살색입니다. 사람이구요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
그리고 더 뭘 드러내 보여드릴까요?
어디서 부터 시작할까요?
뭘원하시는 것입니까? ^^
가능하다면 보여드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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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1:17 "전라디언"이란 말은 "sync"라는 회원님의 "경상도 사람이냐?"라는 질문의 제 나름 "저질스런"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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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0.08.20 21:26
혹시 일본인이거나 아니면 일본인과의 튀기는 아닌지? 억지주장이 너무 심하네요... 아무래도 외국인인것같아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이명바기와 한나라당이 우익입니까? 애국정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6.25때 전사해 이름 모를 산하에 묻힌 군인들과 학도의용군등을 수십년간 방치한게 한나라당입니다 애국정당 우익정당이라면 그럴순 없겠죠.. 미국은 아직도 6.25때 희생당한 자국군인들의 유골을 찿고 있읍니다 우리정부가 6.25때 이름 모를 산하에 묻힌 유골을 찿기 시작한게 김대중정부때 입니다 그때는 물론 일회성이었지만 김대중정부때부터 유골을 찿았읍니다 유골찿기를 본격화하고 법제화한건 참여정부때고요 만약 김대중,노무현이 자칭 애국자라는 수구들의 주장대로라면 왜 적국의 유골을 찿아 국립묘지에 매장할까요... 아무리 대한민국을 모르는 외국인이라도 조선,동아가 일제에 빌붙에 우리민족을 팔아먹으며 신문사를 키워왔다는것정도는 알아야죠 그걸 애국지라고 할수 있나요.... 남의나라와서 살려면 그나라의 기본적인 역사정도는 알아야하는게 예의죠 남의나라 역사를 잘못알면서 그나라 사람들을 비난하는건 정신나간 짓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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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2:49 골통님 일에는 선후가 있습니다. 그 선후를 결정하는건 결국 돈이란것입니다. 돈이 넘쳐야 그간 잊고 살았던 것에대해서도 관심을 가질수 있는것입니다. 개인도 그렇구 나라도 그렇습니다. 50년대 60년대 70년대 과연 그때 우리에게 우선이 무엇이었을까 어디에 돈을 먼저 투입해야했을까.. 실상 민족자본이라는 것도 전무한 상황에서 어렵사리 돈을 빌려야하는 상황에서.. 그런맥락에서 이해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이제는 충분한 여력이 생긴거구 그리서 늦었지만 그분들을 찾고 기리는 일을 시작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골통님의 이론대로라면.. 일제35년간 우리청년들이 할수 있는것이라곤 일제의 행정시스템과는 별게의 삶을 살아야되는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도망을 가든지.. 아님 모든 국민이 2차산업과 1차산업에만 종사하면서 나라의 중심이될 일과 함누들에는 접근을 말하야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친일이냐 아니냐 보단 극일이냐 아니냐로 구분짓는게 주요하다고 봅니다. 분명 우리의 역사는 극일의 역사였고 그것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그리고 저 정신 나가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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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2010.08.20 21:42
지역적으로 갈라져서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이런 쓰레기같은 현상은 ....지역색을 분명히 드러내야만 고쳐지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드는군요....지금은 여쪽를 지지하면 경상도 또는 수꼴.. 야당을 지지하면 전라도나 빨갱이 ..뭐 이런등식이거듣요
실제로 이런면이 있기도하죠(빨갱이는 제외). 해서...
공무원(검 경 군인 국세청 포함). 국회의원. 언론인 .예술인. 의료계 학계 재계 등에서 중간 간부급이상 인 자들이 우리사회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며 여론을 주도 한다고 봐야함니다 따라서 이들이 국민을 상대로 영향력을 행사할땐 그 힘이 막강하죠
이들이 지역이기주의 로 업무를 행한다면 큰 문제죠 따라서 이들도 특정지역 출신들만으로 구성되면 안된다고 생각함니다.
해서 쪽팔리는 수준이지만 현실이 그러하니...정치성 글도 이제부터는 이런곳에서나마 글을 쓸때는 출신지역을 함께 밝혔으면 함니다
..아 열받을 필요없구요 ..그냥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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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1:53 네. 제가오해한 부분이 있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성급히 오해한 부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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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1 22:12 오늘 다시보니 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이미 생긴걸 빨리 없에는게 좋은것인데..
중간단계로 최대한 중립적인 의사결정이되도록 도입해봄직 하것도 같습니다.
물론 실제적인 어려움은 근 벽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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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1:30 "린필드"짜쯩나네요.. 조치라니...
그럼 조치하세요. 그리고 당신들만의 싸이트로 만드세요. 이거 오기가 나서 그 "조치"란걸 하실때 까지 께속 글을 남겨야겠습니다.
그리고 조치하실거면 "sync"라는 회원도 같이 "조치"해주세요. 그래야 공평하지 않겠습니까?
정치적인 중립을 지향하자! 봐라! 반대성향의 글에 기분이좋지 않지않느냐.. 그러니 최소한 여기는 그런 정치편향에서 벗어나자! 이것이 제 말씀입니다. 물론 제글은 어느 회원분이 올리신 사진에 대한 딴지로 시작된거구요. 제가 먼저 이런글을 올려 분란을 일으킨게 아닙니다. 선후를 잘 살펴주십시오.
관리자님이 선책하십시오. 한쪽의 정치적인 입장을 지지하는 싸이트로 이곳을 정의 하실런지..
아님 모두에게 열린곳으로 남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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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필드◑ 2010.08.20 21:48
린필드가 너의 친구니?
군번 1161xxxx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그래 너는 쪽발이 후손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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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1:56 당신 친구는 아니지만 최소한 "조치"라는 말을 꺼내기 전에 어떠한 관점에서 문제가 있고 고칠의향은 없느냐.. 라고 물어보는게 예의가 아님니까? 그리고 군번을 까는이유 무엇입니까? 나이가 어린것 같다구요? 그렇게 보인다는 겁니까? 참고로 99군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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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2010.08.20 22:09
아로바시 군번이면..님 혹시 50대후반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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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2:16 아님니다. 장교군번이라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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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Wick 2010.08.20 21:38 괜한 소모적인 말싸움은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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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1 22:13 네! 이글 이외에는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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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1:46 "골통"님 님이 혹시 민주당 계열이만든 친일이라는 프레임에 갇혀계신건 아닌가요? 민주당계열이 정권을 잡기위한 반대파숙청을 친일이란걸로 시작한건 아시나요? 제가 웃어버린게 첫째는 지금의 민주당은 동양척식주식회사의 헤택을 입어 우리 농민들의 고혈을 빨던 지주들이 중심이된 한민당의 후예라는 것입니다. 님이 아고 있는 소작농을 수탈하는 지주.. 바로 그 친일파의 직계라는 것입니다. 물론 김대중도 그 당의 당원이었구요. 둘째로 일반행정직이야 35년의 세월이니 땅파고 모두다가 폭탄을 던질께아니라면 그 시스템속에 녹아들어갔을겁니다. 그러니 하위직을 광복이되었다고해서 모두 해고한다는것 무리가 있는일입니다.(프랑스와비교하면 않됨) 그렇다면 내각의 구성을 봐야하는데.. 이것도 웃긴게 민주당계열이 주장하는 북한은 자주적이었다!이게 완전 거짓이란겁니다. 오히려 임정을 승계한게 나한의 정부였다는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친일파가 아니었단겁니다. 즉 광복후 내각의 구성을 보면 이핵가됩니다. 그리고 사실 친일파를 척결해야한다는 민주당계열도 실은 그들의 기준으로 본다면 극히 친일적인 사람들의 후예라는 겁니다. 그들 기준으로 친일파가 청산되었다면 그사람들은 도저히 정계에 나올수 없었단사실입니다. 따라서 정치적인 논리의 친일파적결에 저는 웃을수 밨에 없었고 거기에 부창부수핟듯 협조한 일부좌파언론도 믿을수 없단 생각을 하게된검니다. 결국 좌파언론도 생존의 방법을 선택한게 어차피 메이저에겐 붙을수 없으니 마이너에게 배팅해보자!라고 민주당게열에 줄서기를 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김일성 내각-
김영주 - 북한 부주석, 북한내 당시 서열 2위, 김일성 동생 (일제 헌병 보조원)장헌근 - 북한 임시 인민위원회 사법부장, 당시 서열 10위 (일제 중추원 참의)
강양욱 - 북한 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당시 서열 11위 (일제하 도의원)
이승엽 - 남조선 로동당 서열 2위 (친일단체 "대화숙" 가입, 일제 식량수탈기관인 "식량영단" 이사)
정국은 - 북한 문화선전성 부부상 (아사히 서울지국 기자, 친일밀정, 즉 일본간첩출신)
김정제 - 북한 보위성 부상 (일제하 양주군수)
조일명 - 북한 문화선전성 부상 (친일단체 "대화숙" 출신, 학도병 지원유세 주도)
홍명희 - 북한 부수상 (일제 임전대책협의회 가입 활동)
이 활 - 북한 인민군 초대공군 사령관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허민국 - 북한 인민군 9사단장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강치우 - 북한 인민군 기술 부사단장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최승희 - (일제하 친일단체 예술인 총연맹 회원)
김달삼 - 조선로동당 4.3사건 주동자 (일제 소위)
박팔양 - 북한 노동신문 창간발기인, 노동신문 편집부장 (친일기관지 만선일보 편집부장, 문화부장)
한낙규 - 북한 김일성대 교수 (일제하 검찰총장)
정준택 - 북한 행정10국 산업국장 (일제하 광산지배인 출신, 일본군 복무)
한희진 - 북한 임시인민위원회 교통국장 (일제 함흥철도 국장)
그외 다수
-이승만 초대 내각-대통령 이승만(李承晩) - 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부통령 이시영(李始榮) - 상해임시정부 재무총장
국회의장 신익희(申翼熙) - 임시정부의 내무총장
대법원장 김병로(金炳魯) - 항일변호사
국무총리 이범석(李範奭) - 광복군 참모장
외무장관 장택상(張澤相) -일제시대 청구구락부 사건으로 투옥된 경험
내무장관 윤치영(尹致暎) -일제시대 때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투옥
재무장관 김도연(金度演) -3.1운동에 앞선 2·8독립선언을 주도하여 투옥
법부장관 이인(李仁)- 항일변호사
국방장관 이범석(李範奭)씨가 겸임
문교장관 안호상(安浩相)씨는 철학교수였습니다.
농림장관 조봉암(曺奉岩)씨는 공산주의자에서 공산주의체제에 실망을 하고 민족주의자로 전향
상공장관 임영신(任永信) -독립운동가이고 교육가
사회장관 전진한(錢鎭漢) -일제시대에도 노동운동을 했던 사람
교통장관 민희식(閔熙植) -교통전문가
체신장관 윤석구(尹錫龜) -교육 사회운동가
무임소 장관 이청천(李靑天) -광복군 총사령관
무임소장관 이윤영(李允榮)- 북한에서 항일 기독교 목사로 일했고 조만식 선생의 제자
국회부의장 김동원(金東元)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되었던 독립운동가 출신
국회부의장 김약수(金若水)- 이 분은 사회주의 독립운동을 했었으나 우파로 전향
이상 19명 -
골통 2010.08.20 22:58
이승만이 임정수반출신이라는것만 알지 부정부패로 쫒겨난 개독이란 사실은 아시는지 모르겠네... 당신이 그렇게 신봉하는 조선과 동아가 일제 강점기때 우리민족에게 한 일도 당신이 보기엔 애국이겠네요... 김일성이 나쁜놈이란걸 누가 모르나요.. 김일성을 내가 칭찬을 했나요...갑자기 김일성 내각이 나오고 이승만 내각이 나오고.. 친일매국하던 매국노들이 한반도가 일본을 대신해(그들에겐 모국) 남북으로 분단되는걸 방관(어쩌면 적극적으로 유도) 하지 않았다면 일본을 대신해 분단될일도 없었고 그럼 6.25도 없었겠지요.. 참고적으로 독일은 패전의 댓가로 동서로 분단 되었었읍니다 상식적이라면 우리나라가 아니라 당신의 모국인 일본이 분단되어야 맞겠죠.... 당연히 청산해야할 친일매국노들을 부정부패로 임시정부수반직에서 쫒겨난 이승만이 자신의 지지기반으로 삼은건 어느정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고 초대 부통령이던 이시영 선생도 그런 이승만에게 염증 느껴 이승만정권에서 나왔죠... 조봉암선생도 있네요.. 조봉암선생도 빨갱이로 몰아 사형시켰죠.. 당신이 보기엔 자랑스런 친일파정권이 ... 김일성의 잘못이 100이라고 친일파들의 잘못을 가리려고하면 안되는겁니다 찌라시말고 제대로된 언론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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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1 22:16 네 골통님 그럼 찌라시와 정론지를 구분해주셔야지요? ^^ 뭣이 찌라시라고 단칼에 재단할수 있고 무엇이 정론지라고 규정할수 있습니까? ^^
한동안 전 한겨레를 구독했지만.. 글세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전의 사설 그리고 담은날의 서거.. 이것때문에 전 절독했습니다.
한겨레가 노통에게 못을 박더군요. 달면 삼키고 스면 뱃는다랄까...
암튼 정론의 의미.. 찌라시의 구분.. 그후론 별로 저에겐 의미가 없습니다.
소개좀 시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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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3:12 골통님이 절 설득하기 위해선 그럼 일제치하에서 우리민족이 어떻게 살아야 했는가를 설명해주셔야합니다.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님의 논리라면 일제 35년간 우리민족은 눈에보이는 저항만 계속하다 모두 말라죽어야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실제의 삶은 다름니다. 그리고 궂이 북과 비교를 한 이유를 잘 해아려보기시 바람니다. 똑같은 일제35년 그리고 독같은 민족입니다. 그런데 차이가 나지요? 남한정부는 완전하진 않지만 친일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건 분명한 사실이고 60년이 지난 지금에서 그때를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해방후 건국단계에서 주요내각에 기용한 사람들의 면모를 보고 그 성향을 이해해보잔 의미 입니다. 그리고 이승만이 부정 부패로 하야한것 이문제와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럼 님께서 생각하는 그리고 모두가 공감하는 친일의 정도는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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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0.08.20 23:24
일제강점기때 친일매국을 옹호한다면 6.25때 부역한 사람들도 죄를 물어선 안되는것이죠 북한의 압도적 전력에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이 이젠 북한 김일성이 나라전체를 다스린다고 생각했겠죠 그래서 인민군을 도왔을테니... 문제는 친일매국노들에겐 시대상황이 그랬으니 이해해야한다면 6.25때 북한에 부역한 사람들도 같은 논리로 이해해줘야 맞는게 아닐까요? 한나라당에서 노무현 차명계좌 특검 하자고 하더군요.. 가소롭게도... BBK동영상에 이명바기가 자기입으로 자기가 설립한 회사라고하는대도 주어없다고 무죄라고 합니다 한나라당이나 그지지자들은 맞다고 하고요.... 노무현 차명계좌 있지도 않겠지만 만에 하나 있다고 하더라도 차명인데 주어가 없지 않나요.. 주어없는데 누구에게 죄를 묻나요... 이명바기는 한나라당이고 오사카태생에 군기피자니 무죄지만 노무현은 김해태생이고 병역도 필했으니 유죄입니까? 최소한의 양심조차 팔아먹은자들을 옹호하느라 고생이 많네요 알바가 아니길 빌며 알바가 아니라면 60대 이상이거나 아니면 일본인인듯한데 최소한의 양심은 팔아먹지 맙시다 내가하면 연애고 남이하면 불륜이란건 없읍니다 둘다 불륜이거나 아니면 둘다 연애라야합니다 돈과 권력을 가졌다고 무죄고 돈과 권력이 없으면 유죄라는 세상은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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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3:38 친일 매국에 대한 옹호가 아닙니다. 이해를 못하시겠나요? 프랑스 같은 경우 독일의 강점기가 4년이었습니다. 분명 구분이 명캐한 시기였습니다. 정확히 친일 매국을 벌하자면 한일 합방당시의 주축들이 그 대상이지 않느냐라는 속뜻입니다. 지금 님은 친을에대한 개념을 시간적인 길이는 무시하고 모두 도매급으로 초리하잔 말씀입니다. 자 생각해보세요. 님이 합방되는해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세상은 조선이 아니었지요? 그런데 님이 공부를 잘해서 관리가 되었다고 칩시다. 애초에 선택권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친일이라는 굴래를 지우는게 과연 정당하냐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친일의 정도에 대한 합의가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대답하실수 있나요? 아마도 힘들것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님의 논리를 들고나와 도매급으로 하자합니다. 결국 정적의 제거가 목적이라고 할수 밖에요. 민주주의는 설드과 화합이라는데.. 과연 어떤 설득이 있을까요? 그러나 지금 북한은 그 적대자가 와 그자의 목적을 이우기위한 후계가 남아있는 살아있는 위협입니다. 이제 친일과 종북황동의 위협을 구분할때 생각해야하는 요소가 아닐런지요.
그리고 전 민주당도 한날당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둘다 거짓이 정도를 넘은 집단입니다. 단 둘이 서로 사우는기 웃기기는 합니다. 50보100보끼리의 쇼적인 싸움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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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ote 2010.08.20 23:16 햇반님이 이상한 말씀을 하셨네요.
"북한등 공산국말고 90%대의 지지는 전라도입니다"
그건 아시나요? 대한민국 역사에서 최초로 90% 이상의 득표율을 보인곳은
1971년 대선에서의 경상북도 선산군입니다.
바로 박정희의 고향이지요.
그때 대구 경북도 70% 이상의 몰표를 보였습니다. 이것은 다 박정희가 일으킨 지역감정 때문입니다.
당시에 전라도는 그것도 모르고 거꾸로 박정희를 많이 지지해줬습니다.
그리고 이번 6.2지방선거에서 가장높은 곳도 대구, 경북이라는 사실도 알고 계시나요?
수십년간 경제개발에서 소외되고, 조직적인 지역비하를 당하고, 자기지역 정치인이 핍박받았으며, 심지어 수백명이 학살까지 당했으니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지역차별 안할 정치인을 뽑아주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주의 해소를 내세운 경상도 출신 노무현을 지지해준 것입니다.
오죽 당했으면 그랬을까요?
민주주의체제 하에서 지역적 이기주의에 기반한 몰표는 비난받아야 하겠지만, 깨어있는 의식에 말미암은 저항적 몰표라면 오히려 칭찬해야 옳지 않을까요?
전라도에서 가장 높았던 득표율은 목포의 96%였고 경상도의 가장 높은 득표율은 대구의 92%로 알고 있는데,
전라도는 공산주의 체제와 빗대어 비난을 하면서 우째 경상도에 대해서는 말을 않하시는군요. 외지인 빼고 보면 얼추 비슷할 거 같지 않으세요?
그리고 친일청산에 있어서 한나라당을 비난하는 이유는...
과거의 친일행적을 문제삼아서가 아니라 현재 그들이 친일청산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란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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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3:24 빈정거리는것이 아니구 진심으로 여쭙습니다. 박정희의 어떤정책과 어떤 언행이 지역감정을 만든거지요?
그걸 말씀해주시면 제도 김대중의 발언들과 행동들을 정리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지역감정이라는 말이 나온게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그리고 누구에 의해서인지..
그리고 무슨 필요에 의해서 그런 감정을 만들고 형상화 시킨건지..혹시 알고 계십니까.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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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08.20 23:27 또한 반대가 민주당과 같은 무조건적인 반대인지... 아님 제말씀처럼 무슨기준과 무슨범위라는 공감대를 갖고 하는것인지..
아님 정적에대한 낙인찍기가 목적인지.. 전 그점이 의심스럽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만약 위에서 말씀드린 제생각에서 민주당이 자유롭다면 전 그들의 진정성을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아보인다는 것이지요.
김희선의원 등 몇몇 민주당계열의원의 부친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자 합시이라고 한듯 친일 문제는 전혀 입밖으로 거내지 않는게 민주당이라는거 아시나요? 정말 진지하게 여쭙습니다.
혹 민주당의 정적 제거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이시는것은 아니신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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