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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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20:13

X_man 조회:2419 추천:13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팝스' 특집방송중

< 청취자선정 20세기 연주음악 100 선 ! >을  포럼 가족님들의 합작으로

< 청취자선정 20세기 연주음악 100 선 ! > FLAC 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당시  국내외 포럼 회원님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작품 입니다.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러 갔네요 ~~~~~~~~~~~~~~~~~~

 

<중략>

나름대로 대충 여러분 들께서 음질의 정도를 실제 사운드를 들으시고 위 기호에 매칭
시켜서 음질의 정도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청취자 선정 20세기 연주 음악 100선 중에서 최상의 음원이라고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91개곡의 음원을 취하신것입니다.
나머지 9 개의 음원(A등급) 은 우리가 일반 CD를 샀을 때의 보통 평범한
시디의 음질 정도의 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 다음 취약하게 분류가 된 8개의 음원은 논외의 대상으로 칩니다.
하지만 8개의 음원을 무시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이 100곡의 음원은 제가 음원 작업을 하면서도 눈물을 글썽이게 할 정도의 명곡들로서
음질이 다소 취약하더라도 음원의 역사성, 희귀성, 그리고 그 두 가지 이유로 쉽게 모음
될 수 없었던 아주 소중한 음원들이기 때문입니다.
취약한 음원의 곡 감상은 마음으로 '보청청감' 방법을 동원 하시어 감상하기 바랍니다.

[참고] 3
음원 보정에서 가장 중요한 '음량화' 조절값은 65데시벨 값을 기준으로 했고, 음량화 상향
조절을 필요로 한 음원이라 할지라도 70 데시벨 값을 결코 넘지 않도록 조정했습니다.
이 이유는 음악감상면에서도 중요한 이유가 되겠지만, 우선적으로 특히 '시디제작'을 필요
로 할 경우에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음악방송을 할 경우에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음량화 조절시 이에 대하여
결벽증처럼 확고하게 처리하였습니다.

부디 이 '청취자 선정 20세기 연주 음악 100선'의 음원을 감상하실 때는 이 정보 문서를
버리지 마시고, 꼭 곁에 두시면서 참고하시면서 활용하시기바랍니다.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이 음원들을 이웃들에게, 혹은 지인들에게,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
에게 함께 공유하고자 하실 때에는 [[[ 반드시 ]]] 이 문서를 빠뜨리지 마시고 함께 첨부하
여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늘상 제 곁에  함께 계셔 주시면서 도움을 주셨기에 가능했던 '무손실 음원 모
으기'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2010_10_13_수요일_14:45분 ______________ 의림지에서

 

 

김광.jpg

 

별세한 김광한씨는 1980∼1990년대 국내 팝음악 전성기를 이끌었던 라디오 DJ이자 팝 칼럼니스트다.

지금처럼 K팝이 세계적으로 사랑받기 전이었던 당시 국내에서 팝음악의 인기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함께 전성기를 누렸다.

MBC의 김기덕씨와 KBS의 김광한씨가 라디오 팝음악 DJ로 양대 산맥을 이뤘고, 이들을 이종환씨와 함께 3대 DJ로 부르기도 한다.

김광한씨는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했으며, 88 서울올림픽 공식 DJ 등을 거쳐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그는 특히 1980∼1990년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1982∼1994년)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1999년)를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구수하면서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성과 진행 솜씨, 팝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 등으로 밤 시간대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전성기 시절에는 그런 인기를 바탕으로 '오빠 부대'를 이끌고 다니기도 했다.

경인방송 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2004년)을 통해 2000년대 들어서도 DJ로 활약한 그는 한국 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 등 각종 음악관련 단체의 임원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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