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바이러스에 대한 얘기 한가지 하자면영

2017.11.07 00:42

김명숙 조회:1141

예전에 한창 윈도우7 사람들이 많이 쓸때 저는 윈도우xp 썼었거든영

 

시피유 싱글 코어에 램도 4기가 밖에 안됐었구영

 

그런데 어떤 새끼들이 내 방에 들어와서 내가 없을때 빽도어를 심어 놓고 도망 갔더라구영

 

못믿겠으면 말구영

 

그리구 저는 그때 v3 라이트 공짜로 주는 백신 하나 딸랑 썼었구영

 

그런데 거의 7개월동안 모르구 쓰다가 업데이트는 계속 되는 상태로 설정을 해놨었구 

 

바이러스 정밀검사는 자동으로 해놓치를 않았었어영

 

그러니깐 이 빽도어를 바이러스로 인식을 하지 않는 거에영

 

어느날 컴으로 사이트를 돌아 다니고 있는데 작업 표시줄 오른쪽에 아이피가 충돌하고 있다는 메세지 풍선이 뜨더군영

 

그래서 v3 라이트를 실행하고 빠른 검사를 하기전에 우선 설정을 자동 치료 해제하고 수동치료로 바꾸고 검역소로 보내게 해놓고

 

빠른 검사를 했더니 빽도어 하나가 나오더라구영

 

그래서 검사를 마치고 검역소에 들어가서 그 빽도어 있는 파일 경로로 들어가서 빽도어 프로그램을 찾아 냈어영

 

당연히 빽도어는 작동 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선을 뽑고 했정

 

그래서 빽도어 프로그램을 usb에 담아 놓고

 

한달후에 컴을 하나 더 조립하고 세컨 컴에다가 빽도어를 다시 옴기고 열어 봤어영

 

그러고선 빽도어 소스를 다시 변형을 제가 해서 다시 세컨 컴에 심어서

 

인터넷선 연결을 하고 v3 라이트 백신 프로그램을 자동 업데이트로 해놓고 자동 바이러스 검사를 빠른검사로 설정을 해놓고

 

가만히 놔뒀더니 그때서야 빽도어가 잡히더군영

 

그래서 다시 인터넷선 뽑고 빽도어 프로그램을 빼서 usb 에 담아 놓고

 

지금 가지고 있거든영...

 

그러고선 윈도우 7로 새로 클린설치 하고 인제는 아예 내방에 아무도 못들어 오게 해놓고 어디 나갈때 항상 문 잠궈 놓고 열쇠는 제가 

 

가지고 다니는데영

 

아는 오빠가 있는데 컴맹이라서 바이러스가 먼지도 모르는 오빠가 있는데 그오빠네 집에 가서 제가 변종 시켜서 다시만든 빽도어 프로그램을

 

그오빠가 쓰지 않는 프로그램들 중에 골라서 레지에다가 심어 놓고 와서 제 컴으로 확인해 봤더니 그 오빠가 컴으로 뭐하고 있는지 싹다 나오고

 

밤에 늦은시간에 야동 보고 있는것까지 그대로 제 모니터에 나오더군영

 

마치  원격으로 상대방의 컴퓨터를 보는거와 똑같더군영

 

그래서 한달뒤에 계속 그오빠 컴 지켜 보다가

 

레지만 살짝 건드려서 컴에 이상 있게 만들어 놓고 그오빠네 집에 가서 그 오빠한테 라면 좀 하나 끓여 달라고 해놓고

 

내가 가져간 usb 에다가 빽도어 다시 옴기고 건들였던 레지 정상으로 해놓고 온적이 있는데영

 

요즘도 컴맹들이 많찬아영

 

컴퓨터 쓰다가 보면 고사양 게임 할때나 인터넷 하고 있거나 무슨 작업 하고 있을때 하드에서 드르륵 소리가 나면서 컴이 잡자기 느려지고

 

하드에 이상이 있다는 글들을 사이트에 돌아 다니면서 보면 그 하드에 베드가 있어서 못쓰게 됐으니깐 저한테 만원이나 만오천원에 팔으시라구

 

하구 해서 제가 잘쓰구 했었거등여

 

그것이 대부분이 백신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바이러스 정밀검사로 설정 되있고 하루에 몇회씩 정밀검사 하게끔 체크가 되있어서 

 

데이터 긁어 대는 소리처럼 하드에서 들리면서 컴이 느려지는 경우가 많커든여

 

그래서 500 기가나 1테라 하드 어쩌다가 득템하면 128기가 ssd도 아주 싸게 사서 쓴적이 있네영

 

지금은 사람들이 속지를 않터라구영..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랜셈웨어 걸리면 랜셈웨어 프로그램 삭제 하지 않고 어디에 숨에 있나 경로 찾아서 랜셈웨어 프로그램 빼내서

 

열어보고 다시 변종으로 만들어서 또 아는 컴맹 오빠네 집 컴에 시험 삼아서 해볼려구영

 

그오빠한테는 넘나 죄송하지만 시험 좀 해보고 싶어서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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