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pe는 왜 쓰시는 건가요?

최대 큰 명분은 OS복구용 입니다.

OS 설치전에 파티션, 포멧 작업을하고

OS 설치된 컴의 오류및 복원 파일복구등 유용합니다.

PE는 OS라기 보다는 OS를 복원 설치등에 사용하는 보조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OS로 쓰기에는 부적합하지요., 

여러분들이 PE에 흥미를 갖고 연구하다보니 여러 프로그램도 설치하고 OS처럼 활용도 하는것이지요.

저는 윈도우 설치용으로만 씁니다.부팅 디스크 매번 만드는건 귀찮죠

윈10은 클린설치하는게 속편해서 백업은 버렸습니다.

6개월만에 윈도우 오류날 일은 거의 없어서..뭐 몇 년동안 포맷 안 하고 써도 되는게 요즘 컴퓨터긴 하죠

그래서 기타 프로그램은 필요없고 용량 적고 가벼운 PE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간식은 왜 드시는 거에요? 어차피 허기를 달레는 용도밖엔 안되는데...영양소도 부족 할텐데...

그런데...버스는 왜 타시는 거에요? 어차피 내가 가고픈곳 맘대로 가지도 않는데...내 사정에 맞게 도착도 안하는데...

그때그때 그것이 필요하니까...

습관입니다.

PE사용안해본 분들은 그거 없이도 컴퓨터사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을겁니다.

사용하는분 입장에서 본다면 불편해 보일지는 몰라도...

제경우엔 토탈커맨더를 윈컴시절부터 사용하다보니까...일단 OS 설치후엔 토커 적용이 가장 우선시됩니다.

처음엔 설치하느라고 시간 허비했지만..

나름대로 요령이 생겨서 포터블로 다른드라이브에 상주시켜놓고, 배치화일로 레지에만 적용하면 1초만에 뚝딱 되지요.

토커 없는세상은 정말 답답한 현실일것 같습니다.

PE사용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PE 없는세상과 같을것 같은느낌.

이없으면 잇몸이라고 없으면 없는대로 불편하지만 다른 방법에 적응할진 몰라도, 있으면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겠죠.

pe를 활용할 수 없다면 pe는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나 잘만 이용하면 엄청난 물건이 됩니다..

pe를 본 적이 없다. 라고 하지만..

삼성 노트북이나 삼성 컴퓨터 대기업 pc에 들어가는 복원 솔루션들.. 전부 pe로 구성 됩니다.

심지어 윈도우 복구 모드도 pe입니다.

윈도우 설치시 나오는 화면들도 전부 부트윔 pe입니다..  설치용 pe겠지요.

자신은 활용 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결국에는 사용 되고 있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PE의 약자는 Preinstallation Environment죠. 단어뜻 그대로 사전 설치 환경입니다. 보통 요놈으로 OS설치나 복구를 하는대 주로 이용됩니다.

기존 복구모드로 사용되는 PE보다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상당히 많죠. 그리고 기본 Windows 설치 방식도 PE에서 구동하는 것입니다.

아마 한 번 사용하면 복구 작업이나 파티션 관리, OS설치 시에는 그것만 사용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컴퓨터 유지관리 용으로 쓰는거지요. OS 한번설치해서 초기화나 복구작업없이 몇년 쓰시는분들은 필요를 못느낌

운영체제 설치 복구 백업, 안지워지는 폴더 파일 삭제, 본체에서 하기 곤란한 프로그램 실행, 기타 등등

PE를 첨 사용할땐 운영체제 설치 복구 백업 용도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PE는 꼭 있어야 할 프로그램이죠.

평소엔 쓸일이 거의 없다가 정말 어쩌다가 필요할때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