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윗쪽에 뭐 받쳐두는게 필요없는행동일가요?

그건 양지냐 음지냐에 결정됩니다.

만약 음지 일 경우 아무것도 안 받처놓아도 괜찮습니다.  실외기는 비, 눈에 끄떡없습니다.

직사광선이 있는 양지면 쫌 얘기가 달라집니다. 설치기사들은 사실 자기 편한 위치에 달고 맙니다.

실외기가 양지에 있으면 열을 뿜어서 냉각시켜야하는 실외기가 더운 곳에서는 잘 열을 뿜지 못하게 되고 성능이 떨어집니다.

심한 경우에 다운된 실외기도 실제로 보았습니다.

이왕 받칠 꺼면 그늘을 만들어 주거나 그늘이 생기는 것이 아니면 받칠 필요가 없어집니다.

물바다 되지 않는 이상 벽돌 받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흑서서님 말씀이 정답 입니다.

외부 냉각기는 그늘이나 서늘한곳에 두셔야 냉각 효과가 좋습니다....그래야 열교환이 제대로 이뤄지기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실외기는 눈비를 맞지 않게 설치를 해야 수명이 깁니다.  요즈음 판매되는 에어콘은 실내기와 실외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실외기가 밖에 설치가되기 때문에 실외기 수명이 짧아서 에어콘을 다시 구입합니다. 실외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에어콘 실외기 뿐만 아니라 모든전자제품은 좋은환경(적당한 온도와습도 통풍)에서 사용하면 제품을 좀더 오래 쓸 확율이 높아지겠죠

바다바람.화학공단 근처에서 전자제품의 수명은 일반가정보다 많이 줄어들겠죠.인버터 에어콘이라서 실외기에도 인버터 메인보드가 들어갑니다.

좋은위치에 좋은환경하에 관리한다면 제 수명대로 사용할수 있는 확율이 높아지겠죠.마지막으로 실외기에 콘덴서(팬 뒷면에 붙어있는 방열판)가 동이 아닌 알루미늄으로 된 제품들중 1년전에서 6년전사이 제품들은 더더욱 관리 잘하셔야될거임 S사는 콘덴서교체를 무료행사(기사수리비는 부담)하고 있음 냉기가 시원하지 않다면 한번 A/S 받아보세요.

모든 기기는 정상작동 범위 및 어느정도의 기대수명이 있습니다.

실외기를 햇볕아래 설치를 해도.. 정상작동 및 기대수명에 부합한다면, as기사말이 맞는거지요.

그렇지만 기대수명보다 쫌더 오래사용하고 싶고, 정상작동보다 쫌 더 시원하고 싶으시면 그늘을 만드시는게 좋겠지요..

플라스틱 부품이 있으면 직사광선에 노출 되는건  안좋습니다. 그리고 눈 비 맞아도 안좋습니다.  부식 문제 때문이지요 

에어컨은 실외기 비용이 대부분이다 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저 놈이 중요합니다 저것 자체가 냉각기이거든요.

발판도 높을수록 좋습니다. 발판 높으면 비올때 빗물이 바닥에 튀어서 내부로 들어가기 힘들거든요. 공기 순환 자체도 좋아집니다.

지금 위치라면 벽쪽에서 떨어지면 더 좋습니다.

눈 비 안맞게 해주시고 그늘이면 더 좋고 실외기만 관리 잘하시면 20년은 거뜬하게 쓸 수 있습니다.

실외기는 컴터로 말하자면 수냉쿨러죠 실외기가 외부의 열을 많이 받는다면 내부온도와 별개로 더많은 전력을 소비해야하지 않을까 싶군요

내부의 더워진 공기를 식혀서 들여보내야 하는데 외부마저 더우면 식히는 과정이 더 길어지거나 더 힘들여야 할테니까요

실외기 위에 물건을 덮어서 사용하는 방식은 썩 좋게보이진 않습니다.

실외기 는 말 그대로 실외에서 사용되는 기계죠 그러나 하물며 자동차 마저도 덮개로 가려줍니다.

태양빛이 장난아니게 안좋거든요 모든것을 노후하게만드는 주범 이기도 합니다.

어지간한 플라스틱 수년내에 부식됩니다. 자연광 하에서 말이죠

그늘지되 통풍이 되는곳 그러면서 배수는 잘되야하구요 거기에 내부에서 팬이 돌기때문에 단단한 바닥이 좋습니다.

실외기를 고정시키는 이유 입니다.

배수사정이 좋고 단단한 바닥이라면 볕이드는곳을 실외기와 거리를 띄운뒤 벽을세워서 막아주는것이 좋겠죠

바닥을 고이는건 자체적으론 고정이 부실헤져서 안좋게 보입니다.

실외기발 이 잠기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러면서 단단하게 서있어야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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