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CybereasonRansomFree
2017.05.16 12:46
무지의 가상 일기
WannaCry의 잘못된 방문
워너크라이 램섬웨어가 어느날 우리집을 방문 했다
암호화를 하는데 있어서 다른곳에서는 5분이면 족하는데
울집은 컴이 너무 너무 느려터져서 작업 하는데 30분 이상을 소요할것 같았나 보다.
얼렁 작업을 끝내고 다른데도 가야 하는데 마음만 바빳던것 같았다.
일부만 암호화 했으나.그나마 미끼로 넣어둔것을 암호화 하느라 쌩고생 하고 헛탕을 쳤을것 같고
자료까지 확장자가 sage로 되어 있다보니. 다른늠이 이미 털고간 뒷북으로 여겼나 보다.
질러나 보자는 식으로 300달러를 비트코인으로 지불하라고 배너를 붙여 놨으나
영어권도 아니고 집안에 공부 안한 영어 울렁증들 뿐이라 , 말도 잘 통하질 않는다.
WannaCry를 무시한 셈이다. 다들 벌벌 떠는데...
다시는 찾아오기 싫어 할것 같아 이젠 찾아 다니는 서비스를 하고 다닌다.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아래의 글을 믿어 봅니다.
"RansomFree는 네트워크 또는 공유 드라이브의 파일 암호화뿐만 아니라 로컬 암호화를 방지 한다"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 집앞의 큰나무님이 만드신 천하 무적 방패를 갖고 싶네요
다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