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때가 되었군요
2017.05.16 09:54
떠날때가 되었군요
공식 가입일은 2011-11-24일 이지만 이전부터 가입 되었고
포럼 만들때 후원도 하며 좋은 대화의 장으로 같이 가보자는 취지로
웹브라우저 첫페이지를 윈포럼으로 고정 한지 어언 햇수로 7년이 되었네요
포럼 사건 사례들 보면 개성만 있지 상식(기본)이 없는 모습들만 보입니다.
꼭 이전 정부 보는것 같습니다.(포럼이 그렇다는게 아니지만 비유로 인해 오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생각 입니다.
탈퇴 한다고 해서 달라 지는건 저 개인 뿐입니다.
자기중심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시야에서 서로를 바라 봤으면 합니다.
지금껏 PC를 만지며 살았기 때문에 한동안 포럼을 안 볼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멀리 떨어저서 바라만 보겠습니다.
운영자님께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의거한 요청을 한 뒤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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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7.05.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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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2017.05.16 10:49
제가 사오정 얘기하는건지 몰라도
시비거는 자들때문에 이러시면
그들은 ㅋㅋㅋ 걸릴겁니다
시비거니 통하네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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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포에버 2017.05.16 11:20
갑자기 드래코님 마저 떠나시면 윈포에 누가 남아 있나요.
한분 두분 떠나시니 맘 무겁고 서운해 지네요.
드래코님 말씀도 맞지만 그래도 지지하는 소수를 위해 돌아와 주세요.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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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태취업했다 2017.05.16 12:35
좋은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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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사랑 2017.05.16 12:35
구르는 돌이 박힌돌 뺀다더니. 애석합니다. 많은분들의 글과 프로그램으로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항상 인터넷 연결되면 먼저 접속해서 들려보던 곳인데. 안타깝네요. -
Dr.Kim 2017.05.16 12:45
댓글은잘 안적지만 글을 남겨 봅니다.
드레코님이나 키다리님이나 다 떠나시면 그런사람들에게 더 득이 될지 모릅니다.
지지하신분들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보지 마지고 가까이에서 자주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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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7.05.16 12:51
헉 사부님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요 세상사 일상에 찾아오는 가벼운 일이라 생각 하시면 마음도 깃털처럼 가벼워 진답니다 늘 배우고 응원 드렸는데 너무 아쉬운 글을 접하고 애통 합니다 오고 감 없이 그냥 윈포에 계셔 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
집앞의_큰나무 2017.05.16 12:57
아~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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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jgjjhkhk 2017.05.16 13:06 드레코님 심정 십분 이해감다....언제부턴가....몇몇이 모여 쩝쩝거리며 먹고마시며....당신들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요거 모양이나 보구
냄새나 맡아라.....는 삭막허구...몰인정한 분위기가 팽배허게 되었죠......애초 순수한 정보공유및 나눔의 리눅스적 정신....마음덜이 간곳없구...
알 사람만 알아라...는 계층의식 비스무리한....풍조가 난무하는군요....그나마...몇몇분들 땀시....간간히 와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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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 2017.05.16 13:23
드레코님 가시면 안되요. 남아서 도움이 되어주세요.
항상 감사하지만 마음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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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무 2017.05.16 14:34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백로는 다 떠나고 까마귀만 남았으니......
드레코님 한번만더 생각 하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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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소녀 2017.05.16 14:58
안녕하세요.
원래 태어날때 두손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돌아갈때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살아있다고 전부 내것일가요?/
그냥 그런대로
그냥 이런대로
그냥 그렇게
그냥 어울려 살다가 가여.
꼭 색깔을 낼 필요없을듯합니다.
드레코님. 힘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늦은 오후로 접어듭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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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더 2017.05.16 16:30
함께 힘을 합쳐 화사한 봄날을 다시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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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2017.05.16 16:57
세상일이 별 일이 다 있는데 윈포라고 다른 것 있나요...
그러려니 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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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제이 2017.05.16 19:02
마음이 아프군요.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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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7.05.16 19:54
아이디가..회색이네요..결국은 탈퇴를 하셨네요
알고 지내던 윈포 회원님들의 ID 색이 회색으로 바뀔때마다..힘이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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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17.05.16 22:08
질문에 답을 하면 뒷꽁무니에 사나운 짐승처럼 그게 아니다 라는식의 토를 달아요 진작 아는체 하든지..
눈높이 무시한 뜬구름 잡는듯한 답 /이를테면 뭔 이야기인지 못알아먹게 ...
타를 뭉개트려서 자신의 위상을 높일려는듯한...그런 개쉐이가 있어요
조각을 내서 한편의각으로 보면 매우 출중 한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빙산의 일각이니까 뭇사람이 보기엔 그산이 높아 보이긴 하겠죠. 잉?
만나보면 쥐톨 일겁니다만 그러기엔 에너지 소모가 너무 많을것 같아서,, 참아야죠.
무시 하세요 왜 그러십니까? 덜익은늠과 싸워 볼려고요 ? 이미 사이버 특성 아실텐데...
드레코님글에 댓글을 다는것은 오늘 처음 입니다만
평안 하게 한번 쉬어 보시라고 말하고 싶고
되돌이표를 달고 싶네요 그간 최선을 지향하는 행 봐온바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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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임다 2017.05.16 22:20
(질문에 답을 하면 뒷꽁무니에 사나운 짐승처럼 그게 아니다 라는식의 토를 달아요
무슨 뜬구름 잡는듯한 ...답을 달고선
타를 뭉개트려서 자신의 위상을 높일려는듯한...그런 개쉐이가 있어요)
여기에 저도 한표던집니다
막상당하면 맘상합니다
맨위에 저는 이런경우 라던지 저는 이런방법으로...라고 한줄만 첨부하고 달면 좋으련만
마치 넌틀렸어 그게아니고 이거야 라는식으로 마치 심오한 방법인냥 답은 그게그건데 그런 사람들이있죠
여기뿐아니라 세상에 그런 부류들이 너무 많죠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다아실텐데 그런일에 상처받긴 아직 윈포가
좋은점도 많이있죠 혹 저도 그런거 아닌가 반성하면서 다시 오시길바랍니다그냥 훌훌 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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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7.05.17 06:12 동감입니다.. 제가 하고픈 표현도 그대로 적어놓으셨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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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워커 2017.05.16 23:57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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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시조니 2017.05.17 06:21
아..고수님들..저희를 버리지 마세요...ㅠㅠ
님들이 없는 윈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초초초보라 뭐라 말하기 쫌 그렇지만...
나쁜짓 하는 사람들을 제재하는 법은 없는 건가요?
왜,,남을 분들이 떠나시게 하는지...
너무 감사드리고.죄송하구.안타깝습니다..
카스트로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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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17.05.17 08:21
이런 표현이 믽을끼 싶습니다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멀쩡한 사람도 있고,정신병자도 있고...
걍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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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하늘 2017.05.17 12:58
어디로 가시는 지는 알려 주시고 가셔야조...ㅜㅜ 비록 눈팅이지만 감사하고 고마윘습니다 가시는 그길 꽃길만 되시기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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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017.05.17 13:39
덕분에 좋은정보 많이 얻었는데 이렇게 가신다니 안타깝습니다..!!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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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없음 2017.05.18 12:12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갑자기 떠나시는 분이 계신데...
철부지 눈팅유저가 알만한 비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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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hana 2017.05.19 20:12 윈포의 꽃 질 답 에 꼬박 답변
해주신님....
초보로서 많은 도음 받았읍니다
좀 쉬엇 다가 꼭 돌아 오십시요.
거머리 갇은놈 꼭 잡겠읍니다^^
갑자기 이런글을 보게 되어서...놀랐습니다..
활동도 많이하여 주시고 초보분들께 지식도 나누어주셔서 많은 분들께 힘이 되셨는데...
한번만 더 생각을 하여주십시요...
다양한 분들이 있으시다보니 일들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마워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다들 떠나시면..남아 있는분들이 외로워지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