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접속만해도 랜섬웨어....

원래 구버전 or 업데이트 안 된 컴은 항상 그런 위험 존재헀습니다

국내의 보안의식이 너무 낮은 관계로 몇년째 좀비화된 서버&클라 대수 전세계 1위가 대한민국입니다 (자칭 IT선진국이라 주장하지만, 이런 측면에서 보면 다른 나라에서 접근 못하게 다 막어버려도 불평 못할 수준(전세계의 C&C서버 45%이상)입니다)

망중립성이나 기타 이유로 아직까지 그런경우 없지만, 저게 현실입니다 (애초에 월 2만도 안 하는 요금에 기업망급의 품질&성능을 가진 인터넷을 쓸 수 있는 나라니 좀비로 만들면 써먹을때 많습니다)

인증툴 쓰는 복돌이들도 업뎃 잘하고 있는데 대체 왜 업뎃을 안하고 사는지 미스테리

뭐 업뎃하면 둔해지고 느려진다는 인간은 보긴했지만

월요일부터 대란이 일어나겠네요. 관공서는 그나마 업데이트 하긴하던데. 개인들과 업체들은 난리나겠네요.

업체들도 거의 업데이트 안할텐데. 무섭네요. 

안보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나라에서 막상 보안은 제일 허술한....

웹서버가 뚫려 변조당한 경우면 당연히 첫 페이지 방문즉시 그것만으로 감염이 가능합니다.

https ack에 단지 JavaScript 몇줄만 넣으면 되는데

다른 서버에서 .js를 가져오게 해서 특정 매개변수와 함께 실행하는거로 플래시 감염도 그런식 입니다.

즉 브라우저 입장에서는 해킹된 페이지인지를 알아볼 방법이 없는데다

.js 실행시 매개변수를 일일히 조사하지 않는한 대책이 없는거죠.

근데 보호나라에서 SMB1.0/CIFS 파일 공유 지원을 꺼라고 하는데 일반 사용자가 이거 꺼도 상관없는건가요?

윈도우10 home 사용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