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자유게시판에 정치관련글만 올라오네요

글 잘 봤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점이 있으신가 봅니다

그런데 무엇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적혀있지가 않네요

그래서 여쭤보는데요

혹시 다른 분들과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정치에 관한 이야기에서 어떤 점들이 나왔을까요?

추측하컨대 일정 수준 이상의 결론이 나왔기에 지금 말씀을 하신 것일테죠

저도 이전에 한 분과 대화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이 있습니다

그 분은 싸움이 나는 게 보기 싫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동의했습니다. 폭력적인 상황이 나오면 직접 싸우는 이들만이 아니고 지켜보는 이들도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놓치게 될만큼 충동적이죠. 그리햐여 지금 이 시점에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사실을 외면할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무슨 일을 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그걸 못할수 있지요

그런데요

'싸움은 어쩌면 정치라는 주제어의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겁니다

01-정치 이야기를 하면서 폭력적인 언사와 일방통행식 발언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상황

02-정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조심스럽게 다른 의견을 구하는 배려심이 느껴지는 상황

03-정치 이야기인지 우리 이야기인지 쉽게 구별할수 없는 상황

부족한 제 결론으로는

정치 이야기라서 문제가 아니고 폭력적인 행위를 하는 당사자가 이상한 것이 아닐까요?

싸움을 걸거나 유도하거나 난장판을 만드는 사람을 보는 것이 정치라는 주제어로 국한시키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

topgunn 님 편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풀어주시면 좋겠네요


 

정치이야기 싫으면 해당 글 클릭안하면 될것이지

뭐하러 힘들여서 이런글까지 남기시나요

말도 안되는 국정농단 탄핵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날일도 아닌데 지금 이 시국에도 정치 얘기 안 하면 나중에 정치가 어떠니 경제가 어떠니 국민들은 얘기할 자격이 없습니다. 

집어 넣을 사람 싹쓸히 집어 넣고 몰수 다 하고 나면 정치 얘기 하래도 안 합니다.

걱정 붙들어 메세요.

인생자체가 정치아닌가요

정치를 부정하는것은,  난..숨안쉬고 물안먹고 살거야~ 라고 들리는데

정치이야기가 아니라 사는이야기란다..

개돼지는 면해야 할텐데..

최근 가입한 "신참" 같습니다 ^^

윈포는 태생부터 정치글로 부터 입니다.

특히나 이곳 윈포의 자게는 유독 더했습니다.

청정수역엔 사람들 진입이 금지되어 있다는건 아는지...ㅋㅋㅋ

대선 선거다가오니 또 그분?들이 오셨나봐요

선거 끝나면 좀 잠잠해질거에요 언제나 처럼.....................

헛소리가 정치로 보이나보군요?

먹고 할일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지요~

여기서 다들 이러신다고..해결이되나요??

무슨말을하든 무슨 생각을 하시든,,

다들 정치 하는넘들은 쓰레기..도둑놈들이라 보입니다..

p.s: 경기살리는 사람을 뽑아줘야 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