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트럼프]-만만치 않다

2016.12.01 13:06

[벗님] 조회:602

1월 21일 취임 한다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

정말 만만히 봤다가는 큰코 다칠것같습니다.


-내용발췌-

트럼프는, 지금까지의 회사 경영에서도, 다른 의견을 가진 2명의 부하를 라이벌적인 두 개의 직위에 임명해 싸우게해, 그 논쟁과 갈등 속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 중에서, 자신이 이것이다라고 생각한 것을 채택해 경영에 도입해왔다. 내부의 유도된 분쟁은, 외부 세력에 대한 방패 역할도 한다. 트럼프는 이같은 방식을, 미국 정부의 핵심부에서 전개하려고 하고있다. 풀뿌리 호전파 출신인 바논은, 민주당 계의 리버럴 좌파(와 언론)와,공화당 주류 우파 양측에게 서로 싸우게 하고있다. 트럼프의 측근 선택은 뒤죽박죽이며 혼란스럽다고 지적되고 있는데, 그것은 의도적이며 전략적인 것이다. (Donald Trump fills two more spots in his administration)

트럼프의 주요 각료 인사에서 아직 남아있는 것은 국무장관이다. 공화당 주류로 대통령선거전의 라이벌이었던 미트 롬니와, 오바마 행정부에서 CIA 장관이었던 미군 장성출신인 데이비드 페트라우스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전에는 공화당 네오콘인 전 유엔대사 존 볼튼도 제기됐다. 이러한 군산계의 주류인물을 국무장관으로 하려는 것에 대해, 풀뿌리 반 주류파인 트럼프 측근으로부터 반대론이 나오고있다. 국무부는, 그 내부가 군산적이며 호전적인 "외교 전문가"뿐으로, 국무장관이 군산주류계가 되면, 트럼프의 뜻에 반하는 외교를 전개할 수도있다. (Trump Allies Raise Doubts About Mitt Romney Leading State Department)


하지만, 이러한 우려가 현실화하는 것은 "트럼프가 국무부에게 외교를 맡길 경우"뿐이다.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 이후 이틀 동안 32개국 정상들로부터 전화로 축하를 받고, 대화도 했지만, 그 모두는 국무부와 아무런 연락도 상의도 없이 이루어진 것이다. 아베 총리와의 회담도, 사전준비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트럼프 진영으로, 미 국무부는 완전히 배제되었다. 말하자면 트럼프는, 국무부를 무시하고 있다. 선거 전부터, 트럼프의 외교 고문 중에는 주류파인 유명 인사가 없다. 트럼프는 이른바 "외교 전문가"를 배제하고 있다. 대통령에 취임한 후에도, 외교를 국무부에 담당시키지 않고 백악관이 맡아, 국무부는 계속 배제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국무장관이 누가 되든지 "장식물" 에 불과하다. 공화당 주류파는 "국무장관 자리를 차지했다"고 기뻐하다가 나중에는 실망하게 된다. (Top Trump National Security Picks Accept as First Landing Team Launches) (Japan 's Abe calls Trump`a leader I can trust ') -내용중-


https://blog.daum.net/economicpot/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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