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혜, 계엄령 선포... 한 번 붙어볼래?!

정상적인 양심과 도덕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아버지 일을 반면교사로 좋은 정치를 하나고 뽑아줬더니, 역시 피는 못 속입니다. 시위가 확대되고 격화되면 계엄령 선포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박근혜가 했던 말을 지금의 박근혜에게 그대로 돌려줘야하지않나 싶습니다.

- "대통령이랍시고 버티며 떼쓴다고 될 일 아냐"

현 상황에서 계엄 선포라면

군 병력으로 시위대를 막아보겠다는 즉 갈때까지 가겠다는 발상인가본데

글쎄요, 전 군부가 제 뜻대로 움직여주진 않을겁니다.

당연히 반기를든 군 조직이 나오기 마련이라 이는 사상 초유의 유혈 내전은 물론 또다른 군사 쿠데타로 이어질게 뻔합니다.

과거사와 해외사례를 분석해볼때 이 시나리오는 이미 나와있습니다.

1. 계엄군 등장으로 성난 시위대는 무장 시민군이 되어 대치 → 상호총격으로 희생자 발생.

2. 희생자가 점점늘고 시민군의 편에서는 혁명군부가 등장 

3. 대부분의 군대가 혁명군에 합류 → 친위군부 소탕작전 시작 (시내 거리마다 시체로 가득한 내전의 시작)

4. 혁명군에 의해 친위군부가 완전 소탕되고 대통령은 채포되어 혁명군에 의해 시민군 앞에 공개 처형됨.

   이때 대통령의 편에섰던 수많은 인사도 함께 처형되는 무자비한 살육이 광화문에서 공개 시행됨.

5. 혁명군의 지도자가 의회해산과 동시에 차기 대권주자로 등장.

물론 남/북이 대치된 대외적 변수는 고려하지 않았지만

이쯤에서 자진해서 물러나는게 (이승만의 경우가 해당됨)

더이상 역사의 악순환을 되풀이하지 않고 국가혼란을 막는데 최선일겁니다.

계엄선포하면 그야말로 이나라의 역사의 터닝포인트가 될것임.

비록 절반의 개돼지들이 있다하지만 전두환이가 개처럼 밀어붙여 죽이던 그 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세상임.

닭년은 물론이고 매국노개들까지 일거에 단두대위에 ..

그야말로 역사적인 매국노 기생충 박멸하는 대청소의 날이 시작되는것임.

게엄이라는것이 최후의 선택중에서 다시환번 생각해보고 꺼내야 하는 카드입니다.

과거 발전되기전 한국이라면 게임선포해도 나라에서 게엄선포했나보다 힐수 있습니다.

이유는 국민들이 정보력이 없기 때문에 뭔일 생겼나보다 쯤으로 파악하기 때문이죠

지금은 그것이 아니죠 스마트폰만 들어도 지금상황이 무엇때문에 일어났고 누구때문에 일어났는지 한글터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압니다.

국가원수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군이라 게임선포시 따라는 주겠지만 역효과나게되어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칼이나 총이 아닌 언어의 타협의 시대에 살고 있디 때문이죠

현 상황에서 게엄선포라 하면 끓는 물에 식용유 들이 붓고 온도 더 올려 터지게 만드는 꼴뿐이 안됩니다.

노인네들이 이런것은 모르고 젊을적 본인들이 뉴스에서 보고들은 게엄령 생각하는 무식함을 보이는 듯합니다.

지금 게엄선포되서 군과 시민이 싸운다.. 생각만해도 ㄷㄷㄷ 합니다.

생각없는 근혜양이 선포할 가능성이 있어는 보이지만 자폭하는것이라 보면 될듯

리얼 단두대 나옴 닭부터 시작해서 썪은 정치권 검사 그외 썪은것들은 모조리 청소될것이라 봅니다.

계엄령 선포하는 순간, 박근혜는 대내외적으로 완전 끝임.

현재 글로벌 중증 정신병자되어있는데, 북풍 운운하던 그나마 지금 가진 명분까지 다 잃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