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사장 쵝오

참 언론인이죠 리영희선생 생각나네요

사실 뻔하지 않습니까. 돌아와서는 검찰에 기억이 안난다라고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뭔가를 주긴 하는데 나는 보지 않았다. 그런데 나한테 보낸 사람이 계속 봐도 괜찮다고 속였다. 하지만 그래서 봐도 되나하고 보았고 문서를 준사람은 그냥 농담삼아 문서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 그냥 저의 생각을 말했을뿐이고 이것이 진짜 문서에 들어갈줄은 꿈에도 몰랐다. 알았다면 절대 문서를 보지도 않았을 것이고 의견을 말하지도 않았을것이다. 아무튼 전 수정은 안했다 그 사람이 수정했을것이다........ 이렇게 말하겠죠. 그러면 검찰도 그런가 하다가 현재 이문서 사건은 유출은 됬으나 이문서 유출로 국가적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고 피고가 문서를 본것에대해 반성을 하는 점, 수정은 관여안했다는 점, 대통령을 그동안 도와준점을 생각하여 징역조금 집행유예 조금을 판결한다라고 할것입니다.................그리고는 항소를 하고서는 마지막에 집행유예를 아주조금 판결한다라고 끝이 날것입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되겠죠.....제발 이번만큼은.........사이비종교가 아닌 진짜 신의 벌을 받기를...그 신은 바로 국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