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취하는게 조쿠나.

착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처음 누구를 만나면
저절로 이사람은 정말 착한 사람일까? 라는 생각이 눈빛에서 부터 드러날까 조심스럽습니다.
착하는다는건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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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상 변합니다.
착한 사람이 끝까지 변함없이 착하리란 보장은 아무도 못합니다.
처음처럼 끝까지 못 간다는게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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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한달이 일년이 씨부럴년이
한생이 됩니다.
우일신~ 우일신 날마다 새롭게 산다는건~꿈이라도 안된다네~
주근자의 슬픔으론 울어도 산자의 고통으론 아무도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나는 갈 길이 멀다. 길을 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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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길이란 의미는 역겹습니다
중요한건 저같은 또라인 기록된건 믿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실이라는
그 야만을 가르치고 이해하길 원하고 그 상태로 정상과 비정상을 가늠하길 시험한다?
우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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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삶의 역사라면

영웅이 아니라

착한 이들이 얼마나 진심으로 인간으로서 살아온 자신의 삶의 잘못을 뉘우치는지 구구절절이 눈물의 기록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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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

나의 웃음이 너의 아픔이 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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