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1070을 구매하려 합니다.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딱 그 정도죠..  그 가격에 그 성능이면  괜찮다 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이야기 했던 성능에 비해 가격도 착하진 않았던 셈입니다. 1060 조차도 저렴하게 안 나옵니다.

그래서 다 포기하고 1070 구매 하겠단 것입니다..  가격 차이에 비해 성능이 어중간하다는 것이지요

480 비레퍼가  출시전이긴 하지만 1060과 가격차가 어중간할게 뻔해서 이마저도...

정말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게 안 되어서 이리 된것이지요..... 뜻대로 ㅎㅎ

초면에 이렇게큰 결례의글을...

다시보니 안해도될말을 썼군요. 사과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하겠습니다

1060이 480에 비해 15%정도의 성능이 더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1070이 성능이 너무 좋은 데다 가격이 50만원 초반대 까지 내렸네요 ㅎㅎ

1070 성능을 생각하면 나쁜 가격대는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980 막차 타신 분들이 더 속이 탈 일이 아닐런지요.

잘못 알고 계시네요. 1060은 엠바고 문제로 아직 정식 벤치가 뜬 적도 없고 480의 경우 쿨링과 전원부 설계 미스로 나온 레퍼런스 제품 밖에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480 칩셋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즉 480레퍼런스는 똥입니다. 하지만 480 비레퍼런스는 제법 가성비가 뛰어날 것으로 확실시 됩니다. 사파이어를 중심으로한 2차 제조사의 비레퍼런스 모델의 경우 480이 1060보다는 약간 더  높은 성능을 가질 거란 것이 일반적인 예측입니다. 때문에 1060의 출시 예상가격이 당초의 기대보다 낮은겁니다.

예전부터 느낀건데 윈포에 제법 고가의 하드웨어를 좋아하는 사람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치 않은 정보를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리고 1060이나 480 비레퍼런스 모델이 1070보다 가성비가 더 뛰어납니다.

땅콩님 댓글 감사합니다. 다 이게 제 욕심이죠... 게임을 안하다가 좀 해 보려다 이리 된 것입니다.

엔비디아와 인텔은 거의 독점이라 가격 자체가 횡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