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T맵 무료화 되는군요

그런데 말씀입니다.  그 옛날에는 다른 GPS app이 실시간 교통량 제공이 빈약했을 때는

T-Map이 장점이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거의 모든 통신사가 실시간 교통량 참고하여 길 안내를 하기 때문에 T-Map 장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길 찾기 Logic을 보면,

아는 길을 카카오내비(=김기사), 아아나비 올레, 아이나비 LG합작한 최근 것까지 

서 너가지를 동시에 켜 놓고 비교해 보니

길 안내의 로직은 T-Map이 오히려 형편없더군요.

저만의 판단인지, 제 선택의 노선 서 너가지의 한정된 문제인지 모르나

가장 좋은 길 바람직한 길찾기는 오히려 카카오 내비가 그중 제일 나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폰네비는 T맵이 갑.

다른 네비에 비해 확실히 정확하고 빠른 길을 알려주는..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기에 skt 사용자로서는 t맵이 어쩔수 없는 선택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큰 불편함도 못느끼니까 길 안내 좀 거지같아도 그냥 씁니다.

잘못된 길로 안내하는건 서울내에서 일단 없으니...

맵피도 사용해보세요. 내비 기능에 있어서 가장 근접해 있는 듯 하더군요. T맵, 카카오내비 등은 그저 길찾기일뿐, 내비가 갖고 있는 기능들은 부실하더군요. 내비가 꼭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 사용하는 건 아닐겁니다. 차를 운행하면서 안전운행을 하기 우해서 여러가지, 즉 카메라나 과속방지턱, 기타 운행하는데 여러가지 부가적으로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것 등등... 그러한 것들 때문에 네비를 상시로 키고 다니는데... T맵이나 카카오내비 등은 그러한 부분에서 부실하더군요. 참고로 맵피는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과속방지턱까지도 안내를 해주는데, T맵등 기타 거의 전부가 길찾기가 아닌 안전운행시에는 안내를 안해줍니다. 물론 길찾기를 해서 목적지가 있을 때는 해줍니다. 과속방지턱 안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제 지인은 과속방지턱 때문에 허리를 다쳐서 고생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

모바일 네비 초기시절 좋은 인상으로 아직도 티맵에 대한 평가가 좋네요...

그 이후로 새로 생긴 맵들이 많은데 그 중에 전 아틀란 쓰는데 좋아요..

카카오네비는 카톡 브랜드로 인한 효과외에 네비 본연의 임무에 있어서는 부실하더군요..

물론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겠지요..

암튼 다른 사람들의 맵을 비교해본적이 있는데 예전의 티맵은 아니란 인상을 받았었네요..

잠깐 써보고(아이패드 SKT) 이것저것 비교했는데.. 인터페이스나 조작은 저는 아틀란 3D가 낫네요.

본인에게 맞고 잘 찾는 네비 설치하면 되는거겠죠.

어쨋거타 타사에도 무료로 공개되는 부분은 좋네요.

아틀란3D, 카카오내비, T-MAP.. 상황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