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래의 [월이의 사연]을 보고
2016.02.18 19:25
오늘도 생각하기조차 싫은 엽기적 사건들로 뉴스를 덮는다.
이런 모습들을 보고 나만 아니라고 소리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다.
아래의 댓글에 이어
차라리 그자가 짐승이었으면 더 좋겠다!
안녕하십니까?
초기에 영상을 배포한 사람입니다.
지금 막 이 영상을 보고 기쁜 글을 씁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하시니 기쁨이 배가 됩니다.
월이와 그 반려인 되시는 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선 이 자의 엽기적 행위가 사회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기에 불행 중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 자의 행동에서 우리가 늘 이야기로만 듣던
사이코적 성향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조심스럽습니다만 개인적 원한이 없다면
다른 돌출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될 인물이 아닐까요?
강아지를 차의 꽁무니에 매달고 끌고 가는 영상에서 이미 추정이 가능하지만
월이가 납치되고, 납치된 그 기간 동안
다른 학대에 노출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을 증명하자는 것은 아니지만(증명할수만 있으면 더 좋겠지만)
납치로부터그 전 과정이 일반적 통념을 이미 뛰어 넘고 있습니다.(최초 배포 글에서도 추정 가능)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 사람들의 이목을 무시하는
극도의 그 自己 중심적 행위가 도를 넘어 또 다른 위험을 부를까 염려가 됩니다.
제발 그자가 마을에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십시요.
도망가면 또 다른 제 3의 피해자를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셜록 홈즈처럼 살겠다던
표창원은 더더더 불어 정치에 빠졌으니
아~, 이제 누가 이 세상을 구할려나?
이보게, 표 선생! 홈즈는 다 팔았는가?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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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 2016.02.19 08:16
"제발 그자가 마을에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십시요.도망가면 또 다른 제 3의 피해자를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만약 그랗다면 그마을 사람들은 사람이 아닙니까?또 월이를 그렇게 다루고 하였다고 하여 근거도 없이 사이코 성향 운운은 지나치다고 할 수 있습니다.얼마전 아이를 살해하고 방에 방치한 사람도 심리검사를 하였는데 사이코적 성향이 없다고 합니다.저도 애견인이지만 사람이 우선입니다.만약 월이를 심하게 다뤘다고 사이코 운운한다면 개장수들은 엄청난 사이코들 이겠군요.과거(지금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개를 식품으로 하는것에 대하여 그리 큰 거부감이 없었지요.결국 외국에서도 한국은 개고기 먹는 민족으로 알고 있을 정도이니 더 말해 무었하겠습니까?그렇다면 한국은 사이코의 나라? 아니면 사이코들의 후손?결국 남는것은 표창원씨에 대한 건인데 정치적인 문제에 대하여 더 이상은 댓글 달지 않으려 합니다. -
둔갑고수 2016.02.20 16:23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