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ufc 서울

2015.11.28 20:59

바람이분다 조회:861 추천:1

ufc 서울 경기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예전에 상업적 흥행 스포츠로 복싱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때는
선수들의 나이가 30을 넘기는 힘들게 보였거든요.
뭐 쫀지 포맨의 기록적인 활약도 있었지만...
그런건 너무 특별한 경우고

헌데
ufc의 출전 선수들 나이는 30+이 별로 이상하게 보이지 않게 흔하네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인간의 나이에 대한 생각이 변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복싱과 격투기의 인체에 미치는 부하가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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