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들 하셨나요

앞다리살

손바닥만한 곳에 비싼 씨앗을 구매해서 심어놓았고.약 한달전에는 배추 알차라고 배추 주위를 노끈으로 묶기는 했습니다.며칠안에 김장할 예정입니다. ㅋ 한번씩 장날이면 감자탕용 1만원만 구입을 해도 며칠먹은데.많이 주더군요.일단 각설하고 저는 삽겹살 부위와 앞다리살로 해먹었는데...생강,소주 넣어서 잡내제거하고,,,,

목살,전지 등..많은 부위가 있긴 하지만. 지금의 수육트랜트(?)는..역시 아롱사태가 아닐가하는 생각입니다.ㅋ 이게 쫄긴하기도 하고 기름이 별로 없어서 맛이 좋습니다.돼지 수육 부위 등으로 검색하면 잘 안나오고..아롱사태로 검색해보시면..후기가 좀 있습니다.

저는  생강(혹은 가루), 소주,된장, 통후추 몇알 넣고 살짝 끓여 그 물을 버리는 식으로 몇번 물을 갈고,,여러가지를 넣고 고기를 삶는데.위에 흰색으로 뜨는 부위물은 일일히 펴서 밖으로 버리고..일이 많긴 하죠.다..좋은데.역시 손이 너무 많이 가서..힘들긴 합니다.가스불 값이 더 나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