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55인치 모니터는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2015.07.16 02:19
내친 김에 스샷 한장 날립니다...
주의 시력 보호 요청 중.
크기의 압박.. 축구장 같은 모니터라니....
저 오사자의 모니터입니다.. 새로 셋팅을 이번에 했다죠 ㅎㅎ..
상당히 크고 웅장하긴 합니다만. 그러나 눈의 피로도를 고려해 보면 안 좋은 점도
분명 존재하네요.
이 모니터의 장점은 딱 하나 크다라는 것.. 이게 이 모니터의 전부네요.
1인 영화관으로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작업용으로는.
추천은 아무래도 좋지만 제발 비추만은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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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목 2015.07.1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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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5.07.16 08:44
네 구들목님 크니까 작업 공간 여유롭네요. 이 부분은 극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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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2015.07.16 04:55
EDA (칩디자인) 쪽이나 구조물 CAD에는 저런게 필수일겁니다.
물론 8k가 나와도 젤먼저 사용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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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5.07.16 08:45
8K 대중화의 길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아직 4K도 먼지 몰라서 그래픽 교체 안하고 있다가 막상 구매해 놓고 낭패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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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5.07.16 07:18
제경우 해상도만 충분히 크다면 물리적 사이즈는 그리 신경 안 쓰는편입니다만, 35" 넘어가면 책상용으론 좀 곤란한 수준이죠 (한눈에 들어오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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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5.07.16 08:43
그것도 개인 차이 있나 봅니다. 전 큰 모니터에 익숙해서 인지 한눈에 들어 오더군요. 오히려 더 잘 맞는 듯 합니다. 물론 이 정도도 개인차이에 띠리 체감 크기 있지만 큰 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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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5.07.16 20:17
한쪽 모서리 지점을 집중해서 쳐다봤을때도 다른 대각선 모서리의 변화가 인지가능한 수준이야 한눈에 들어온다고 생각하는쪽인지라 55"를 0.5M정도 거리에서 보면 그건 좀 무리가 있죠
설정하느라 좌측 상단 쳐다볼때 우측 하단에 알림 떴다고 가정하면 그걸 눈치채지 못할정도면 알림 뜨게 만들어둔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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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버드 2015.07.16 08:05
모래알 현상은 없나요?
구입 염두에 두고 있는데, 기타 단점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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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5.07.16 08:40
막눈타입의 저는 모래알 현상 경험을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불량 화소도 없는 양품으로 와 있었습니다.
단점은 참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네요.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 단점은 이겁니다 라고 단정 지어 드리기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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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나무 2015.07.16 08:57 스샷을 보니, 크기가 정말 후덜덜 하군요....ㅎ
암튼 ~ 정말 멋집니다!!!!!!
전 3년전부터 사용중입니다.
멀리 4m 떨어저서 보는데도 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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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중소기업 제품을 125만에에 구입했는대.
지금은 60만원대 이더군요.
설치 공간만 허용하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