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구슬 이야기 입니다.
2015.03.30 15:48
보드 바꿀 때마다 pe 구슬이 적어지더군요.
예전 보드는 -이름도 모릅니다- 구슬이 무려 5개...윈도는 2번 도는데 왜 이렇게 적은 pe가 5번이나 도는가?
[예전보드라고 하지만...2년전에도 본컴으로 사용하던 컴입니다]
그 다음 보드 h77 오~ 구슬이 2개 ...속이 후련하네요.
다음 z97보드....구슬이 1개...
다음 보드는 구슬이 돌다 말겠네요. 아니면 아예 구슬이 안 보이든지..
신형이 좋긴 좋습니다만...항상 좋은건 아니더군요
xp 같은 거는 설치하는데 더 어려움이...
그래서 h77 정도가 여러모로 적당했네요.
만고의 진리? 적당한게 최고다. 중간이 최고다 = 너무 최신도 안 좋고..너무 구형도 안 좋고 둘다 호환성 문제가 있더군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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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2015.03.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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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5.03.30 16:01
아...1분...옛날에 xp 사용할때도 50초 안쪽이었는데요. orz
지금은 그냥 신경 안 쓰고 사용합니다. 20초 정도 걸리는지...거의 부팅 자체를 안 하고 삽니다
절전모드로 이용하다가...이제 그냥 켜놓고 삽니다. 막 가는거네요 ;
사실 tv카드 에러 때문에 이렇게 했는데...습관이 됐는지..tv 안 볼때도 켜놓고 삽니다. 모니터만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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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2015.03.30 16:54
컴퓨터를 충분히 사용하면서도 전기료를 좀 아껴야지 생각하는 것과
잘 때든 깰 때든 나몰라라 하는 것과 전기요금이 제 경우 1만원 이상 차이가 나더군요...
제 컴이 전기를 많이 먹기는 해요.... 모니터만 해도 300W 정도 먹는 것 같으니....
제가 램피지 익스트림을 쓰는데 지름신을 정말 원망했어요.
최상위 보드들은 써드파티 칩셋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부팅시간이 정말 오래 걸려요.
게다가 저처럼 레보드라이브(PCI형 SSD로 SCSI로 인식됨)라도 쓰면,
아이고 윈도우 부팅에 진입하기도 전에 거의 1분은 걸립니다.... 노트북은 전원 넣고 10초면 끝나는데 말이죠...
메인 칩셋 하나로 끝나는 게 최고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