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오늘은 한가 하네요...좀 오래 된 곡이죠!
2009.12.03 00:20
Candy Dulfer & Dave A, Stewart - Lily Was Here (Live in Amsterdam,2000)
Candy Dulfer
출생지 : 1969년 9월 19일, 네델란드
앨범 : 1990년 1집 "SAXUALITY" 1992년 2집 "SAX-A-GO-GO"
1996년 3집 "BIG Girl"
1997년 4집 "FOR you of love the"
2003년 5집 "RIGHT Soul My in"
2007년 신작 "CANDY Store"
유럽 재즈의 강국인 네델란드 출신의 여성 색소폰 연주자로,
재즈 음악계에서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은 신세대 여성 아티스트이다.
* 대표곡 : “Lily Was Here” 90년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곡으로, 여성으로써 색소폰 연주자인 그녀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게 한 대표적 히트곡이다.
영화 “암스텔담의 소녀” 삽입 음악이기도 하는데, 여성이 연주한 곡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상큼한 Groove와 멜로디의 진행이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최고의 공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미 세계적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던 곡이다.
댓글 [3]
-
낙장불입 2009.12.03 00:38
-
스마트 2009.12.03 00:46 옛날에 미라클이라는 컴필레이션 음반에서 들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인상적인 공연입니다.
-
shabang2 2009.12.03 01:02
아~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오늘 Lionel Richie Symphonica In Rosso 라이브 공연 DVD를 봤는데 함께 공연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소개해 주신 뮤지션이군요. 정말 멋지다고 생각만했는데 이렇게 알게 되다니 새삼 새롭게 보이는군요. DVD 다시 꺼내 봤습니다.^_^
내친 김에 이것도 한 번 보세요.
https://video.naver.com/2008101221180189566
2개의 악기가 서로 대화하듯 음색이 다른 두 악기의 멋진 조화로운 소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