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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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10:07

Lr라 조회:1415

하여가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그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 년까지 누리리라.

 

 

 

단심가 (정몽주)

이 몸이 죽어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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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처럼 자신을 되 돌아보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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