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맘이 넘 아프네요...

2014.04.20 16:28

인망이 조회:738

사건 당일부터 저 또한 맘 잡지 못하고..이리틀고 저리틀고 하면서..

혹시나 좋은 소식이 있지 않나 했습니다...

같은 부모입장으로써 나또한 같은 상황이라면...정말...말로 표현 못할 애절함에...

뉴스설명...그 인원들이..아냐?...꼭 살아나올 사람들이 있을거야..희망을 가졌습니다..

누구를 향한 분노..에 치를 떨며 그들을 향해 독을 품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희망을 바라보면서...또 이리 며칠을 보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면..희망의 맘을 가져야 한다고..위로하지만...

내자신 또한...무너지고 있네요...

이제는.....안된단 말인가....ㅠ.ㅠ

..

..

제발...희망의 소식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제발..


daum의 희망해에서 모금하고 있네요..

조그나마 힘을 모아..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도..기원해 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21465 남자의 인생을 4분으로 요약해보면..(감동) Lr라 1005 04-20
21464 윈도우8.1 [1] 크롱 1390 04-20
» 맘이 넘 아프네요... 인망이 738 04-20
21462 배가 가라앉게된 이유는.. [1] 빛과그림자 1720 04-20
21461 조타키를 잡은게 25세 여성 이네요. [6] 돌 하루방 2152 04-20
21460 백지영 - '잊지말아요' 가사를 바치며 꼭 살아돌아오기를 ... 메트로작전 1602 04-20
21459 [세월호 관련] 견찰 닭장 진입 [8] 원이85 1714 04-20
21458 4월 19일자 업데이트 파랑주의보 1596 04-20
21457 이웃국 중국은 요청시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했는데도.. [9] 빛과그림자 1642 04-19
21456 정도전 결방인가 보네요. [1] kpgsn 844 04-19
21455 누구 뱃속에서 낳은 자식일까? [2] 고양이2 1445 04-19
21454 노트북으로 윈8.1 32비트 어사또 1227 04-19
21453 주차 [4] 창문 1089 04-19
21452 하하하~ 감자양 929 04-19
21451 사이비와 정교의 차이 [3] 돌 하루방 974 04-19
21450 '니체의 고백'과 그의 최후 [10] k-style™ 1490 04-19
21449 맥스톤 한글화 블로그 주소 입니다. [2] 마스크 1174 04-19
21448 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지구여행중 1186 04-19
21447 자료 요청드립니다.. (WHS 2011) - 완료 [6] Undwort 1341 04-19
21446 바람돌이님.... alejandro 733 04-19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