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는 램용량과 성능이 거의 비례하네요.

물론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S4의 경우 옥탈코어 씩이나 됨에도 깔린것도 별로없이 빠르다가 멈칫거릴때가 의외로 많더군요.

이것은 램빨이 취약하다는 반증이 아닌지요...

네 사실이네요.

그렇다면 중국모델은 오래전부터 4G RAM 기기가 나왔으니 기왕 버틴거 좀더 기다려야겠습니다

제가 느린건 아주 질색이라 ..

재부팅은 잠시 모면할뿐 아무런 해결책이 못됩니다.

근본적으로는 OS가 프로세스 관리를 제대로 못하기 때문인데 관리를 포기한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될정도죠.

작업관리자에 메모리 정리 옵션이 있는데 이걸 실행해도 99%는 수초내에 도로 되살아납니다.

반면에 ios는 한 1년쯤 재부팅을 안해도 될정도로 치밀하고 완벽하게 관리해주는데

이는 개방형/패쇄형의 차이도 크게 작용하는 바 현재로선 대용량램 사용만이 정답인듯 하네요.

메모리 관리 사용자가 웬만하게 덕지덕지하게 안 하는 이상 완벽하게 됩니다 (가끔 생각날때 아니면 리붓 안 해도 아무일 없음) (보통 1주일 이상 재부팅 안 함)

사용자가 쓸때없이 정리하는거보단 자동관리에 맞기는게 더 효율적이라 쓸때없는짓입니다 (설마 아직도 이클레어나 프로요같은 구버전 안 쓰시는 이상)

메모리 관리능력의 차이는 자바기반 가상이랑 리얼api의 차이입니다

자바자체의 GC능이 나쁜것도 있지만, 실재 데이터가 페기하기전에 진짜로 필요없는건지 판단하는부분에서 속도차이가 꽤 나옵니다

이외에 자바자체가 원래 메모리를 많이 씁니다

그럴까요? 제가 옵티머스 LTE2 쓰는데 2GB 램달린 모델이 부팅 직후에는 1.34GB 가용램이 남아있다가 하루 이틀만 지나도 1GB 미만으로 램이 남더군요. 그러고서 지나면 800MB까지 떨어지는데도요?

그런데도 안드로이드의 메모리 관리 능력이 괜찮다고 보십니까? 안드로이드 4.1.2 펌웨어입니다. 정말 안드로이드의 메모리 관리 능력은 그냥 쓰레기 그 자체인거같네요. 재부팅 안하고 두면 둘수록 가용램만 줄어드는 변기에 물이 막혀 안내려가는 허접한 OS.... 그러니 iOS에 성능만큼은 밀리죠...

차라리 안드로이드도 네이티브 엑시큐터블 형식으로 설계하는게 더 낫지않나 싶네요. 달빅 쓴다고 x86에서 카톡이 완벽하게 구동되는 것도 아니고, 더더구나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아키텍쳐 기종 타는 앱들이 대부분이죠.

gc작업 자체가 결고 녹녹한 작업도 아니더군요.

cpu 점유율 100%에 육박할 정도로 무거운 작업이던데

때문에 램이 적으면 배터리 소비량도 기하급수로 늘게되는 요인도 되는것 같습니다.

설치된넘을 다 올리는거 아닙니다

빈도 분석해서 빈도 높거나, 최근 사용되었거나, 위젯등이 있는넘을 미리 읽어두는겁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램이 다른 저장장치에 비해 극단적으로 빠른점입니다 (레지스터를 제외하면 최강)

일단 반응속도가 빨라지고, 매번 새로 처리 안 해도 되니 전력도 절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