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쓰지 않았던 vhd를 쓰려고 합니다.

vhd의 편리성을 잘 알고, 여기 저기 관련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못해서 안 한 것이 아니라. vhd는 불필요 하다는 생각 때문에 안하고 있었던 탓에....

vhd의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새해도 되었고 이제는 vhd를 애용할까 합니다. 카멜님의 툴 vhdman으로 편리하게 가능하지만..

저는 묻지마vhd 인지라.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한 번의 클릭으로 전부 자동화 할 생각입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는 것이 복잡합니다. 그저 자동화 하는 것이 머리가 덜 복잡해지는 방법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vhd 용량 정하고 방식 지정 하고 만들어서 마운트 해서 install.wim을 풀고 부팅파일을 심고 부팅관리자BCD에 등록하는 것

까지 단 한번에 처리 할까 합니다. 윈도우pe도 vhd로 갈아끼워도 좋을 것 같구요. 해골이 꼬이는 것도 귀찮은 나이..

결국은 자동화까지 하게 되네요 자식파일을 생성해서 부팅할지.. 그냥 부모로 할지 ㅎㅎ.........

배치파일만 잘 손 보면 자동화는 일도 아니지만. 여기 저기 구상만 하다 보니 머리만 아파져 옵니다.

배치파일은 구조만 잘 파악하셔도 자동화 하는 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석님께서도 vhd를 즐겨 사용하시는 것 같으시네요. 저도, 고스트는 그만 보내 주고 vhd나 파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