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미치겠네요. SSD를 사타2에 달았는데요...알고 보니까

방금, 요즘 메인보드는 사타3가 몇개 나오나? 검색해봤습니다

적어도 4개는 되네요. 6개 전부 사타3도 흔하고요

그래서 제가 구입한 것도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2개였었나? 제가 그 당시(올해 6월경) 사타3이 좀 많아서 구입한 걸로 기억합니다.

몇개인지 잊어 먹고 있다가 SSD가 풍년?이라서 사타3 포트가 2개에서 1개가 더 필요했죠

근데 메인보드 열어보니까 6개 중에 회색으로 2개만 사타3이네요...음

그래서 고민하다가 사타2에 그냥 꽂고 살았습니다.

근데 방금 위에서 쓴대로 검색해보니까...아효...사타3이 2+2네요. 뭐죠? 사타2는 4개고요.

그래서 그림을 보니까.......

사타3.....2개가 따로 있네요. 아휴....저걸 모르고...사타2에다가 SSD를 꽂다니...;; 2개나 넘치는데요

기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행히 얼마 안 됐습니다. 몇년 후에 발견했으면 속이 쓰릴 듯 하네요 ㅎㅎ

이게 다 이상하게 메인보드를 만든 제조사 잘못이죠? ㅋㅋ

그 당시에 이렇게 추가로 필요했으면 이런 일이 없을텐데요. 몇개월 시간차 때문에 사타3 포트가 몇개인지 잊었네요

그리고 메인보드에는 나란히 6개만 보였죠 ㅋ 그래서 사타3이 2개구나 ;; 다른 곳에 2개를 짱박아뒀을 줄이야...음..

* 이제 사타3에 꽂으려 가야겠습니다 ; 다시 날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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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사타3이 역시 빠릅니다. 큰 차이는 안 납니다만; 대용량 복사속도는 역시 사타3이죠

대용량 복사..? 많이 합니다. 윈도파일 왔다갔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