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 초딩들 칼부림 내용 봤어요. 당신들도 뉴스같은거 보긴 하나요?
2013.09.27 01:15
(학교 복도에서 초딩둘이 싸우는 장면이 나오면서)
아나운서 : 초딩 둘이 싸우고 있고 그 주위의 아이들이 그걸 보면서 말릴 생각은 안하고 킥킥 거리며 웃고만 있습니다.
(놀이터 화면이 나오면서)
아나운서 : 초딩 둘이 휴대전화 SNS 문자로 욕을 주고 받다가 학교 교문쯤에서 싸움을 했는데 샘한테 걸려서 싸움을 그만두는가 싶더니 장소를 학교 근처 놀이터로 옮겨서 다시 싸우다가 둘 중 한명이 칼로 상대방을 찌르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인터뷰 : 싸움을 말리려면 확실하게 말렸어야지 어중간하게 말렸다가 이런 상황까지 오게됐고....
당신들은 뭔가 느껴지는게 없습니까? 하여튼 한국인이란 종자는 애나 어른이나 답이 없다 답이 없어 !!
사람이 싸움을 하면 말릴 생각들은 안하고, 오히려 저놈 고소해라 어찌해라 부추기면서 싸움이나 붙이고... 뭐하는 짓들입니까?
에혀... 당신들,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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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컴 2013.09.2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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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ss 2013.09.27 01:58
이 글을 올린 본인은 한국인이 아닙니까?
그리고 최근 게시판 분란에 자신이 일조를 한것은 모릅니까?
남에게 뭐라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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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 2013.09.27 02:06 댁같은 인간 있을줄 알았다. 없는게 더 이상하지. 너같은 인간이 어디 한둘이겠냐?
그래 꺼져주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별수있나?
오랫만에 반말로 글쓰니까 어색하네?
이제 존칭까지 쓰면서 답글 달아주기도 아깝다는 걸 절실하게 깨닫고나니 마음이 편하다.
뭐 이런 되먹지못한 곳이 다있는지 모르겠네?불법행위 부추기고 회원들끼리 으샤으샤 싸움붙이고 잘들해봐라. 한국인이란 종자는 정말 답이 안나온다 !!
사람이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부끄럽다는게 뭔지 알기나 하냐?
한긴 뭔 상관이야. 이제 윈포에 관심가지는 것조차도 시간낭비란걸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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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ss 2013.09.27 02:17
도데체 이사람은 부모님 원수로 한국인이 있는 외국인인지 뭐든지 한국인 비하로 결론을 지어 버리는군요.
타인이 보기엔 자신도 분란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모든 것이 남탓, 한국인탓........
정말 한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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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우 2013.09.27 09:58
한마디 해줄려고 했더니만 못된너메싹 싸악뚝 짤렸네요~ gae자석만도 못한넘~
글코보니 수능준빈지 하는넘도 쥐도새도 모르게 흔적도없이 사라졌군요~
마소에서 한발짝 뺸듯한 느낌이 오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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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회 2013.09.27 14:21
남탓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나 손가락 힘주고 다니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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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그렇게 단순한가?
사라호 태풍불 때쯤 이야기이니, 50년 후반의 이야기 하나,
그당시 국민학교 5~6년이던 우리는 모이면 나이롱 뽕이라는 걸 했다.
그걸하다가 두늠이 붙어서 싸우다가, 손톱깍이 칼로 한늠을 찔렀는뎅, 죽어버렸다.
그 손톱깍이 가해자의 아버지는 외지에서 피난와서 직기 2~3대 놓고 베를 짜던 사람이었는데,
그당시 집한채 10만환도 하지않을 때, 그 늠은 사백만환을 주고 그 어떤 피해도 입지않았다
그 이후 그 가해자는 아버지의 직조공장을 물려받아... 거부로 살다가 이 지방 섬유조합장도 하면서 잘 사는 것을 ???.
내가 약 10년전에 격은 일.
한참 사진에 미쳐 돌아다닐 때, 버스를 잘 타지않던 내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는뎅,
웬 나또래의 중늙은이가 술에 취해서 횡설수설하더니, 옆여자들의 옷속에 손을 넣고 난리도 아니었다.
서로 피하고하다보니, 외국여인의 옆자리까지 이 취한 늙은이가 앉게 되었다.
이건, 우리나라 사람도 아니고, 외국사람에게 주물탕을 하는 것을 내가 고함을 쳐서 버스를 세워서,
경찰을 불렀는데, 그사이 사람들도 다 내려 가버리고, 운전수와 술에 취한 늙은이와 나만 경찰서로 갔다.
있느 그대로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이 술취한 늙은이의 행설수설속에 자기동생이 현직파춠소장이란다.
결과만 이야기하면, 내가 벌금 30만원, 취한늙은이가 60만원이 나왔다.
후일담을 이야기하면,
그당시 사진동호회에 고검장춠신 변호사가 있어 이야기했더니,
이런건, 정식재판하면 백프로 내가 이기는데... 그냥 벌금만 내고 잊어버리는게 편하단다.
아무리 친구변호사라도 그냥 쓸수가 없으니, 술값이라도 들테니???(이럴 때 백단위 술을 먹는다나? 뭐라나??)
아~! 이늠의 고담의 이야기는 백가지도 넘는다.
현직에서 장사할 때... 내가 바빠 못갔더니, 대신 보낸 늠이 조합장이 되었당.
그늠, XX단지조합장이 되어 1조짜리 공사 결제를 했는디???
지금 9층 빌딩 임자가 되어있다.
아~! 고담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