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이 목적이십니다.

가끔 뜬금없이... 아님.. 젊잖게 다가와서...

뭘.. 분주히(제 생각...) 여기를 사랑하는양, 생각하는양...

그리고 더나아가서는 민족, 국가를 운운 하셨던 분덜이 있었던걸로...

다... 빠.. 입니다.

여기 꾸준히 오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빠 아닌가요?

지금도 빠가 설쳐 댑니다.

용공분자가 아니고요... 돈 받고 설쳐들 대고 있습니다.

자...

차분히 생각들 하시고...

얼굴 봅시다. 얼굴 봐도 빠들은 빠인데...

글쎄여...

별일도 아닌데... 분란 좀 일으키지 마시고요...

굳이나 보던지... 떡이나 먹던지...

내 마음 입니다.

대신 공부를 해야지... 자칭 판검사는 되지 맙시다.

그리고... 나이가 훈장입니까?

아님 나이 값을 해야지요?

가끔 좋은 분들이 여길 떠났다고 흥흥 거리는데... 기집년들도 아니고...

내가 등떠밀었습니까?

말들 좀 삼가합시다.

듣는 이가 거북합니다.

나가서 당신들끼리 잘 사세요...

전 여기가 좋고 카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