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8.1 한글판 스크린샷 유출

수정했습니다.

사실 저런 분들이 토런트 업로드해 주면 유출은 일도 아닌데 문제는 누가 유출했는지 추적하는 게 너무 쉬워진다는 것.

지금 이런 떄에 한국에서 한글판 RTM 을 가질 직장인들은 뭐 뻔하니까요. (마소직원 + OEM 사 직원)

예전 같으면 너무 많은 후보자가 있어서 수사 과정에서 추적하기가 불가능하거나 너무 번거로워지는데..

아니죠 저건 진짜 정식판인데.. 껍데기가 아니라.. 껍데기면 인증툴도 다 작동해야죠. 

막는 게 아니라 아직 출시 안한 거.. 그리고 저작권법 상으로는 무료 프로그램도 배포하면 처벌됩니다.

프로그램이 공짜라는 것과 그 공짜 프로그램을 배포할 권리가 공짜라는 건 전혀 다른 얘기..

님이 만약 화가라면 님이 그린 그림을 매일 직접 길거리에서 나눠주는데, 어느 날, 몸이 아파 집에서 쉬는데

딴 사람이 님 집에서 그림 훔쳐서 길거리에서 공짜로 나눠주고 있으면 기분 어떨 것 같습니까?

RTM은 제조사쪽으로는 파일을 다넘겼을건데... 추적당할까 제조사쪽에서는 안푸는거같고...;;

MS에서 테크넷/MSDN쪽으로 출시를 안했다고 봐야지요..

없음. 지금까지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으니까요. 이제까지 한글판은 전부 유출된 언어팩으로 수작업을 통해 만들었습니다.

뭐 일단 언어팩이 유출되면 클릭만으로도 한글화가 되니까 iso 파일을 만들 필요가 별로 없어지긴 하지만.

그렇군요... 언어팩만 풀리길 기다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