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낚시 ..점심먹고 ..가서 2시간 동안 33마리 잡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허어 낚시 고수시네요.

저도 대학시절 약간의 시간이 나면 대전 근교(금강유원지, 공주 마암, 대청댐) 등에서 태공망 놀이를 하긴 했었는데 실력이 워낙 미천하여 4, 5마리 잡으면 잘잡았고,  크기도 아직 월척은 잡지도 못했습닌다.

새끼가 아님다음에야 굳이 놔주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3, 4치 정도면 오히려 매운탕으로는 쥑이겠는데요.

전 잡았다가 놓아주는게 이상타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물론 새끼는 놔주어야 되지요.  허긴 못잡숫는 분들이야 놔줘야 되고,  잡았다 놔주면 물고기 가지고 장난하는 것 같고,  과연 잡았다 놔주면 다 잘 살려나 의심 스럽기도 하고, 

여하튼 제 개인의 생각을 적은 것이지 제가 옳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님.

허어   낚시가고 싶은데 지금은 도구가 전혀 없네요. 

혹시 알미뜽 근처인가요??

남자들의 로망이자 절대 취미생활로 해서는 안되는 3대 죄악중에 하나를 하시다니....T-T

일명 3대 죄악이 낚시, 바둑, 당구를 하시다니요....

지금의 3대 죄악은 자동차, 오디오, 카메라 라고 하네요....

앞에 것은 예전 3대 죄악이자 주로 시간이 걸려있다면 후자는 돈에 관련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먹고 살기가 좋아졌으니,,,

옛날이나 현재나 미래나 낚시는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부러울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둑-티비방송 가끔 보거나 룰만 아는 -하수 

당구-큐대만 몇번 잡아봤음 기본 100  -하수

낚시-가족중에 강태공이 한분 계심 눈팅족 -하수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아~~~ 남자의 로망이여... 배우면 후회되지 않는 3대 무공이라 어릴적부터 주어

들었거만 고수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