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생각하며 삽시다(1)

2013.06.25 08:22

언제나당당 조회:1031 추천:6

鸚鵡能言 不離飛鳥 (앵무능언 불리비조)

 

禮儀三百 威儀三千 (예의삼백 위의삼천)

 

 

 

 

 

 

 

 

 

 

  

 

*  앵무새가 아무리 사람의 말을 흉내내고 있어도 나는 새가 사람이 될 수는 없고 말고~

   사람이 사람다운 행동을 하지 못하면 어찌 금수(禽獸 ; 날짐승과 길짐승)와 다를 게 있겠느냐? 사람다워야지~

 

* '예의는 삼백이면 위의는 그 열배인 삼천이다.'란 말은 예의 보다 위엄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예의'는 예법으로 나라와 조직을 위한 규범이고 '위의'는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행동규범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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