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함부로 놀리는것이 아닙니다.
2013.06.01 12:36
말이란 함부로 놀리는것이 아닙니다.
욕설같은 종류를 이야기 하는거냐고요?
아닙니다.
스스로 잘못되었다고 깨닫는다.
참으로 기분 나쁜일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부정되었을 때,
처음에는 자기가 안틀렸다고 발악하죠.
스스로의 잘못됨을 인정할 각오가 되었을때
주장이라는것을 펼치는것입니다.
변호사, 검사에게 질문하십시오.
판사에게 질문하십시오.
당신은 범죄자에 대해서
단지 돈, 명예만으로 바라보냐고
물론, 그런 족속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범죄자에 대해서
나도 저렇게 될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씩이나마
약간의 꺼리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범죄 행위를 하고 범죄행위에 대해서
나는 떳떳해!
친일을 해도 괜찮았어!
사람을 죽였지만 괜찮아!
이런 행위들이 왜 생길까요?
사회 부적응자나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스스로 성찰을 해야됩니다.
글을 도배하고 계시는 검천님 같은 경우에는
당신의 글에
대한 성찰이 없다고 봅니다.
당신은 당신이 올린글에 대한 분노는
어떻게 감당하실껀가요?
스스로 잘못됨을 인정하지 않고
오직,
"삭제"라는 단어로
대응한다
그것은
증거인멸일뿐입니다.
댓글 [5]
-
sp별wp 2013.06.01 12:39 -
갠지즈의잔물결 2013.06.01 13:01 검천님이 쓰신글을 또 몽땅 삭제하였더군요...
분노게이지를 좀 낮추시지요^^
-
sp별wp 2013.06.01 13:05 네, 알겠습니다.
조금 심했나 모르겠습니다만,
스스로는 적정선을 지켰다고 봅니다.
욕설같은것도 아니고,
"스스로 주장에 대한 책임을 지세요"라고 했을뿐인데
말을 돌리시다가..
삭제까지 하시다니
그것은 책임을 지는것이 아닐텐데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
한방88 2013.06.01 15:13 소나무수레
목욕도하고 빨래도하는 갠지즈의 강가에
유유히 머무시는 .. 혹시라도 절때 오해가 없으시길...저는 갠...님ㅇ을 좋아합니다.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나름은 갠...님을 좋아하게 됐던 계기가 있지요.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저를 보러 오시기를 바랍니다. -
나 Boss 다! 2013.06.02 10:28 그사람...프로필(회원정보)을 보면 굉장히 자기 주관적인듯 느껴질만 하더군요
그러나 그가 작성하는(펌질한<?>) 글들을 보면 전혀 아니었습니다.
항상 이런 저런 글들에 부화뇌동 하는듯한 (일관성이란 없는듯한) 글들 이었습니다.
혼란스러움 이라고 표현해야 맞을것 같습니다.(아니면 그걸 바라는것 일수도 있겠구요)
그러나 그 스스로는 굉장히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듯 그런 자세를 일관 했습니다.
(자신의 속내를 비치지않는 자세로 관망자의 모습) 말이죠
그러나 그역시 실상 그리 여겨지지 않았습니다.(이따금 나타나는 비현실적 논쟁 말입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그러나 개인적 사견은 있고 그 의지는 굳건하다.
이들 단어의 나열은 그 자체로 모순적 입니다.
목적은 뚜렷하다 그러나 그 형태는 복합적이며 그 표현은 난해하다.
"나를 따르라~! ... 라고 말한거 아냐 , 그렇다고 따르지 말란것도 아니고 , 이건 내가 말하는게 아니야 , 어느 저명한 학자가...
위대한 역사가가 굉장한 지식인이 능력있는 정치인이 성공한 사업가가 종교인이 학파가......................."
도대체 무얼 말하고 무엇을 소통하고자 하는것일까...
저 개인적인 느낌으론 이런겁니다. "혼란" "불신" "충돌"
종합하자면 이런겁니다. 어떤 뚜렷한 의도를 가진다. 그러나 이를 모르게 표현해야겠다.
그러면서 "의도"한 부분 에서만 집중해서 맛만 보여준다.
그래도 알사람(?)은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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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범죄자 입니다.
스스로 범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요?
누구나 댓글로 그런글 쓰지 않느냐고요?
그런 생각이
지금의 일본을
지금의 북한을
지금의 중국을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습니다.
나하나 일본에 붙었다고,
나하나 북한에 붙었다고,
나하나 욕설을 사용했다고
나하나 왕따에 가담했다고
나하나 범죄를 했다고
뭐라 다르냐고요?
스스로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