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와서 폰이 풀리는 관점이 좀 바뀌고 있습니다.

1, 올 월요일 주문한 엘지 베스트샵의 옵G를 받아왔습니다.

2, 이게 할원 15, 유지 3개월, 35요금제, 부가 1,200원짜리 하나..조건인뎅,

3, 뭐 특별히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그렇게 나쁜 조건도 아닙니다.(유지기간 91일짜리에 35요금제가 좋은 편이죠)

4, 대형샵 위주로 최근에 좋은 조건이 제법 많이 나옵니다.

5, 이게 일반 폰샵하고 틀리는게 손님의 대하는 기본이 많이 다릅니다.

6, 우선 정확하게 조건을 지켜줍니다.(아무래도 실적위주보다 월급제? 이니 상대하는 손님도 기분이 좋습니다.)

7, 저같은 경우 그렇게 조건도 따지지도 않았고, 정책이 끝난 월요일 가서 어제 조건이 가능하나? 고 만 묻고 신분증 복사.

8, 안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오늘 개통되어서 보호액보 붙여주시고, 정품범퍼도 자기가 3일 사용했다면서 이거라도 좋으시다면...빼줌.

9, 역대 폰팔이 상대한 것중에 가장 기분이 좋았습니다.

10, 요즘 집수리 한다꼬, 바쁜 와중에도 폰을 테티이에서 옵G로 바꿔는뎅, 기분이 좋아서 언제든지 시간날 때 연락하면 밥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