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다녀 왔습니다.
2013.03.16 02:43
무에 우이 되었든...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절대 다시는 그런?곳에 가지 말아야 할걸....
의도가 있었든...
사회가 참... 넘 머리가 좋으신분들이 많아서....
제가 그동안 넘 나 댔는지요?
그건 아니라 보는데...
얼마전 제가 백만원어치 술 먹은 양반들 이야기가 그리 문제 있었던거 같습니다.
양손 수갑차고... 갈곳이 아니네요 ^^
벌금이 얼마간 나올련지요?
머리 좋으신분들이 많아서...
좋은 결험 했습니다. 세상은 천천히 살아봐야....
우리 엄니 말씀데로...
뒷감당은...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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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오 2013.03.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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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2013.03.16 08:14 바람막이님 마음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전에 어떤 선배님이 저에게 하신 말씀이 문나서면 전부 너모다 똑똑한 사람들이다
세상엔 순수한 사람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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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2013.03.16 09:12 경찰서라는 곳은 상 준다 해도 가기 싫은 곳인데...
말이란 언제나 조심 해야 ....
특히 술 김에 막 쏟아 낸 말 들이 종종 화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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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이 가리네 2013.03.16 10:50 왜?
이유가 무엇인지요?
누가 고소를 했나요?
그걸 알아야 도와줄텐데.....
다른 사람도 피해방지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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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빛 2013.03.16 11:22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
술집 같은곳도 내가 가면 스트레스 풀려고 가고
남이 가면 거시기 하는것처럼 느끼고
평생에 가지 말아야 할곳 경찰서 법원 병원
기본적으로 3곳만 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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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OS 2013.03.16 14:45
윗분들께서 좋은 말씀과 위로를 해주시네요... 저도 함께 위로의 말씀 올림니다. 부디 댁내 평온하시고 다복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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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님 힘들었겠네요....
잘못을 하고도 느끼지 못하거나 반성을 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이겠으나...
느낄수 있다는 것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아무쪼록 똑같은 실수를 자주 되풀이해서 주변 아껴 주시는 분들에게
실망감 드리지 않으시기를 ... 특히 노심초사 하시는 어머님께...
지나간 안 좋은 일은 반성후 잊고 내일은 더 밝고 힘차게... 내일을 준비합시다.
막이님 좋은 주말 맞으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