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무제한 요금제라구요?
2013.01.28 23:48
우선 링크기사부터 https://slownews.kr/6983 (이통사의 집단 기억상실증 LTE 요금제 비판)
기사도 기사지만, 업체 입장을 옹호하는 댓글과 그 반박댓글 같은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 보입니다.
이번엔 지디넷 기사를 볼까요?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126153125 (기본료 10만원? 누가써?)
수요에 따른 공급이라고 하겠지만 수요는 조작된 것입니다. 최신기술 명분을 앞세워 가격을 올린 것이
과연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돈 좋다고 소비자를 휘둘려 꼭두각시짓 하게 만들지 마시길.
ps. 현대레알사전: 스마트폰 = 고가의 2년 약정 할부게임기, 세상과 소통하지만 옆사람을 외롭게 하는 물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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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os heros Hercules 2013.01.2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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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2013.01.29 07:53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겠지요. 스마트폰으로 TV, 집전화, 게임기등등을 모두 해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요금 한 푼이라도 아껴보려고 이런저런 방법을 다 찾아보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데도 뭔가는 통신사에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통신사들이 과연 자기들이 조금이라도 손해볼 수 있는 진정으로 소비자들을 위하는 그런 정책을 내어놓을까요?
이참에 우리나라 통신시장을 외국 기업에도 완전히 개방하여 글로벌 경쟁체재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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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날다 2013.01.29 10:16
구마다 한개씩있는 이런 어폐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과다경쟁도 문제지만 적당한 경쟁은 질향상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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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대인 2013.01.29 11:42
비싸도 너무 비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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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nin 2013.01.29 18:25 와이브로 망만 잘되어있다면 와이브로로 요금 아끼는것도 괜찮아요...
서울쪽은 와이브로만 해도 충분히 살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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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2013.01.29 22:11
저도 와이브로 추천합니다.
예전에 프로모션할때 5천원에 30기가짜리 쓰는데
펑펑 써도 다 못쓰더군요. 불편한건 배터리 문제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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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2013.01.29 19:18
ps.가 씁쓸하지만 와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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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 2013.01.30 11:24
북치고 장구치고 지들끼리 잘 해먹는다 ㅋㅋㅋ
맛는말씀 적극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