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대선에는 투표할 필요가 없게됐군요. ㅠㅠ
2012.11.23 21:07
국민의 기본권리를 행사할 기대에 부풀었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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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보리한잔 2012.11.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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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12.11.23 21:14 안철수후보 사퇴했다니까 새누리 하는소리좀 보소.
"安 쇄신실험, 민주 구태정치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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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언덕 2012.11.23 21:27
국회원원자들이 각자 약속 10%만 지켜서도 이모야 이골은 아닐텐데...
지 궁디 따시니께 남 궁디 시린줄 모르지...
또 엄청난 공작이 시작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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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 2012.11.23 21:29
많이.. 아주 많이 허탈하네요..
담배한갑 사러 가야겠습니다.. 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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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중 2012.11.23 21:39
그냥 여당 찍으세요 ㅋㅋ 그게 님마음에 맞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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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2012.11.23 21:52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도저히 찍고 싶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선이 아니라 최악은 피해야 된다라는 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투표를 해야 한다면...
또 그 사람이 당선되서..정권교체가 이루어져도..
변한게 없다면...
투표를 잘한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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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니사키 2012.11.23 21:55
올해초 국K-1 선거시 이런거 이 게시판에서 봤는데... 무개념인 사람 있네....
제가생각해도 완벽한 후보는 이젯것 없었습니다. 찍고싶은사람은 없으나 최악은 막아아죠... 나이를 항문으로 드셨나요?
선진국답게 투표안한사람 전재산에서 50% 압류하면 좋겠군요. 월급의 50%는 현실을 못따라감.
투표하고 비판하세요.
유권자인데도 투표안하고 정권비판하면 너님은 << 비판할 자격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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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 2012.11.23 21:58
양측이 끝까지 합의가 안될 경우, 지지세력의 분열을 막기 위해 결국 양보할 사람은 안철수일 것이라 봤습니다.
문재인 뒤에는 민주당이라는 세력이 있기 때문에 사퇴 못합니다. 민주당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다만, 사퇴시기는 생각보다 좀 빨랐습니다.
정치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 안철수의 개혁의지가 되었든, 나쁘게 보아 정치 욕심으로 보든, 이후 안철수 측의 개혁의지를 반영하고 사람을 키워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소위, 정치권에서 지분이라고 얘기하는 부분을 좀 더 양보받고 확보한 이후에 사퇴할 필요는 있어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철수의 개혁의지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하고 들자면, 그런 안철수이기에 사퇴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정치 공학적인 셈법을 좀 더 생각한다면 조금 더 시간을 끌다가 사퇴할 것이라 보았죠. 하지만 안철수이기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았는데 역시나 그랬네요.
문재인의 어깨가 아주 무거워졌습니다. 실은 문재인이라는 인물보다는 그 뒤에 있는 청산되어야 할 떨거지들이 문제겠습니다만.
개혁의지는 눈꼽만큼도 없고, 어떻게 한자리 차지하거나 껀수 찾아 해먹으려는 정치 아닌 정치를 하려는 그 떨거지들 말입니다.
두 분 다 찍어줄만은 한 분들이라 봅니다.
안철수의 떨리는 목소리 뒤에 보이는 눈물을 생각할 때입니다. 어느정도 예상한 바이지만 다시 한번 많은 걸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조직력을 기반으로 무섭게 치고올라온 문재인도 놀랍고,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내놓을 수 있는 안철수도 놀랍습니다.
양보가 왜 어려운 것이냐 하면, 문재인과 그 지지세력이 잘 해내지 못하면 포스트 문재인 이후에 안철수의 자리는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이 당선되더라도, 이전의 구태정치를 타파하지 못하면, 안철수의 자리가 물 건너가고 뜻을 펼치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진정성 있는 개혁의지든 , 개인적인 욕심이든 말입니다. 그래서 양보하기가 더 어려웠을 것입니다.
현재의 민주당 사람들 면면을 보고 있자면 안철수는 양보를 할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희망을 갖기 어려워 보이거든요.
안철수는 오로지 자신의 지지세력의 현명함을 믿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내 뜻을 알아주실 것이다. 내 양보의 뜻을 알아주실 것이다.
그간의 안철수 지지세력이었던 분들은 그 만큼 현명할까요?
무엇이 승리하는 길인가. 무엇이 안철수와 그 지지세력의 개혁의지를 펼 수 있는 길인가?
이것을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안철수는 판단했기에 양보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 사람들 믿기 어렵습니다만... 당해도 당해도 정신 못 차리는거 보면...
이제는 현명해지시라고, 안철수가 말하고 있네요. 눈물을 삼키며...
정치라는게, 한 사회라는게 대통령 한 두 마리 뽑는다고 확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순진함과 조급증을 언제 버릴 수 있을까요.
노무현에게 그걸 바랐다가, 괜찮은 정치인으로 평가하든, 무능한 정치인으로 평가하든, 어쨌든 서민으로서는 중요한 정치적 자산(資産)을 잃게 되었습니다.
멀리 내다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흐름을요. 한국 사람들 대다수 혁명은 원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요. 그럴 용기도 별로 없어보이고... 혁명이 빨갱이 혁명만 있는게 아닙니다. 영국의 무혈 혁명, 프랑스 혁명, 미국의 독립전쟁, 그런게 다 혁명이지요. 그게 없었으면 오늘날의 서구 민주주의와 복지제도는 없었을 것입니다. 피흘리며 싸워서 이루어낸 것들이죠.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미국 국가(國歌)의 가사 내용을 보면 기가 막히더군요.
그렇다면 서서히 바뀌는 흐름인 것이죠. 느린 것 같아도 그게 실은 급격한 혁명 이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안철수 같은 인물 4~5명 연거푸 뽑아 놓아도 바뀔까 말까한게 이 나라 꼬라지인데, 그리 성급해서는 안됩니다.
정치인들을 아무리 욕하지만, 직선제에서 결국은 총체로서의 국민이 그리 만든 것이라 봅니다.
이제부터라도 좀 똘똘하게 살아봅시다.
아 물론, 이 사회의 기득권과 대기업에 곁다리라도 걸치고 살아서 그들 없으면 먹고 살기 힘든 분들은 빼고요.
그분들이야 굉장히 똘똘한 분들 많거든요. 돈도 많고... 투표도 어찌나 그리 열심히들 하시는지... 그분들은 걱정할게 없습니다. 너무도 잘하고 있으니까요. 무엇이 자신들의 살 길인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사분란하게 잘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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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2012.11.24 03:11
제 생각과 많은 부분 비슷하시네요.
저 또한 안철수씨의 사퇴를 예상햇고 그게 순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안씨를 마음에 두고있엇지만 아직 안씨는 때가 아니라고 판단햇구요..
이제 본게임 이네요... 선전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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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2.11.24 04:35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원래 정치를 통한 변화는 개혁이라 부를만큼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경우는 역사상 거의 없습니다
점진적 변화의 누적이 모든것을 바꾸어 가는것이죠
사실 지지세력이 밀어주었던지, 자신이 올라갔던지간에 후보자리까지 올라간 시점에서 절대 무능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유능하던지, 사람을 잘 보고 쓰는 능력을 가졌던지 둘 중 하나겠죠)
문제는 아무리 유능한 후보를 뽑아놔도 개혁이란건 쉽지 않다는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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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디앙 2012.11.23 22:07
최선의 후보란 없지요. 다만 약간의 근접만 있을뿐 ..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 차차선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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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2012.11.23 22:08
DDong이 무섭다고 DDong을 피하면
세상은 DDong 밭이 됩니다
DDong 밭에서는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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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사랑 2012.11.23 22:09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그래도 찍어야 합니다..
걍 포기하면 국민들 개무시하는 넘들만 좋아할 것입니다..
본인도 실망입니다.
본인 맘속에는 그래도 안쪽에 맘이 갔었는데..
넓게 생각하면 安이 대의를 생각해서 용단의 결정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본인이 安이라면 양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문역시 양보하지 않을 것이고요..
문이 양보하고 싶어도 민주당에서 결사반대할 것입니다..
그럼..?
ㅋㅋ..
3자대결..?,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安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문제가 많습니다..
지지기반이 없는 정권이 어떻게 될까요..?
민주당에 휘둘르고..새누리당에 휘둘르고..
安이 자기만의 이상을 펼칠 수 있을까요..?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安이 대통령에 맘이 있었다면 올 봄에 새당을 만들어서 뛰어들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지지하는 국회의원들을 배출했어야 했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그 당시 분위기로 봐서는
제1당은 몰라도 제 2당은 되었을 겁니다..
잘하면 1당도 가능했을 겁니다..
그래서 그 여세를 몰아 민주당과 통합하고 이 번 대선에 뛰었들었으면
대통령에 될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높았을 겁니다..
한 마디로 실기를 놓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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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에요 2012.11.23 22:13 음.. 정치글은 쓰면 안되는데.. 한마디 한다면 투표하고 욕합시다 ㅎㅎ
투표하지 않고 욕하는건 자격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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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리 2012.11.23 23:29
그놈이 그놈이라서 투표 안하고
나중에 욕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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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농사 2012.11.23 23:46
과연 투표는 할려고 마음먹었었는지부터가 궁금하네요. 투표할려고 했었던분이었다면 이런 생각은 절대로 못하겠지요. 그저 핑계거리 하나 찾은것뿐...
ps. 뭐 어차피 투표야 자기 마음이니 누가 뭐라하겟습니까? 단 나라꼴이 어쩌내 내가 어쩌내 누가 어쩌내 이런말들은 절대로 하지마세요. 이건 투표한분들만의 특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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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 2012.11.23 23:59
반어법 내지 어느정도 낚시성 제목으로 봅니다.
이분 그리 몰지각한 분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쪽이든 반드시 투표는 하실 분이라 생각됩니다만... 고집있는 분으로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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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2012.11.24 01:12 친노가 설쳐서 망하지 않은 조직이 없다.
패하지 않은 싸움이 없다.
민주당으로 대통 되고는 민주당 파탄
열우당으로 45:0으로 연전연패
경기지사, 김해을, 4.11총선...통합진보당까지 박살냈지..
이제는 대선까지 깔끔하게 말아먹네^^
김영삼이 전통 민주세력을 반으로 갈랐다면..
친노빠돌이들은 그 반을 또다시 반으로 갈랐다.
그래 조금 돌아간들 어떠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치판개떼들인 빠돌이들을 청소할 수 있다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나쁘지 않으리...
유시민이 말하지않았던가..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대한민국 안 망한다.] -
땡볕 2012.11.24 08:50
새누리가 집권한다해도 당장 나라 망하지 않습니다.
MB가 집권했다해서 망하지 않았잖습니까?
단지... 망하는 지름길로 빨리 달려갈 뿐이죠. 그리고 힘없는 서민 약자만 좀 더 고생을 한다는것 뿐이고....
선택은 님의 몫이지만 자라나는 얘들을 위해서는 좀 더 나은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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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2.11.24 09:18
ㅋㅋ..투표안하면 비판하지 말라니.... 다들 정치인 돼셨우?
투표를 하나 안하나 당신들이 원하는 세상은 오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에 휘둘리는 노동력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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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sign 2012.11.24 09:25 맏는 말인데 왜 비꼬시죠?
기권했다면 정치에 불만을 표시할 자격(권리) 도 사라지는 겁니다. 투표는 해야해요.
투표를 안할 권리가 있는게 아니라.
투표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겁니다.
권리를 포기한채 주인대접 받을수 있을까요? -
나는 Boss 다! 2012.11.24 10:51 나는 MB찎었다! 당당하게 말하는사람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그사람을 대통령만든당...이 그사람과 반대쪽에있던 ㅂㄱㅎ를 만든 그당 아닌가요?
결론은 지난 5년 MB가 잘했으니 5년 더하게하자 라는거 같은데...
어차피 될거면 될거고 아니면 아니겠죠
다만 난 지난 5년이 암흑기라 여기기에 그에 반대되는(?) 대치되는 정당을 찍어볼생각 입니다.
가만보면 안철수를 지지했었는데...라고 말하지만
결론은 ㅂㄱㅎ에게 표를 줄거다! 라며
안철수가 말했던 "단일화"의 명분을 말아먹자 하는것같은
상당히 괘변스런 소리가 있군요 ^^
안철수의 주요공약중 하나도 "정권교체" 였고 단일화는 그 "과정"일뿐 이었다는거...
모른체하는사람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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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2012.11.24 13:09
수단과 목적을 혼돈하는 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안후보님을 사이비교의 교주로 착각을 하셧는지...
저도 안후보님의 팬이엿지만 ... 안후보님은 정치판을 쇄신하는 도구일뿐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그러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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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2012.11.25 12:26
그놈이 그놈인게 아니고 님이 판단할 안목이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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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농사 2012.11.25 17:15
투표 뭐 자신의 마음 아닙니까? 안하신다면 안하셔도 됩니다. 단 나중에 씨부리지는 마세요.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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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2012.11.26 14:48
투표한다. 투표하기 싫다는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것이 비난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무조건 투표해야 한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빙자한 또다른 독재적 발상이지요. 하지만 선택할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안하겠다고 하는 것은 자기만이 옳다는 독선적인 생각이나 혹은 미망에 사로잡힌 생각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람은 100%이고 다른 사람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면 심리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망상이라고 합니다. 망상이 좀 더 심해지면 과대망상이 되지요. 최선이 아니면 최악이라는 생각도 망상이지요. 세상에 최선도 없고 최악도 없습니다. 단지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요. 우주의 진화와 사람의 문명은 점진적으로 발전했지, 갑자기 발전한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 부처, 예수, 마호멧도 왔다갔지만 이 세상에는 지상낙원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신 혹은 신의 아들조차도 갑자기 바꾸지 못하는 세상을 누군가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신 자신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것도 망상이지만, 투표를 통해 뽑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과대망상이지요. 우주와 문명은 점진적으로 발전해가는 것입니다. 그 느리고 빠름 혹은 멸망과 쇠퇴를 그 구성원들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런 선택을 잘 하는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부릅니다. 부디 미망에서 빨리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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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12.07 16:54 혹시..."투표" 가 권리이자 "의무" 이기도 하다는건 모르시는건가요? ^^
아울러 민주주의의 "꽃" 이라고도 말하며
당연시 하는것이 맞는 "민주주의적 의사표시" 입니다.
당신에겐 "대통령"을 뽑을 "권리"가 있습니다 = 독재?
민주주의를 모르시는분 이군요
아님 법은 독재라고 생각 하시거나 말입니다.
독재를 벗어나기위해 피로 얻은 권리를...독재와 비유하는 님...
북한에서 오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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