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국 갤3 못탔습니다.

어째 좀 일 진행하는 것이 아마추어 같습니다.

뭔가 계획된 것이라기 보다는 음모에 의한 우발적인 행동이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효도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이 안타깝네요.

1, 인터넷 판매는 개통처와 판매처가 다른 곳이 많이요.(인터넷 판매귀재들이 따로 있는 듯?)

2, 이게 부작용이... 가끔 할원을 높여놓고는...3개월뒤나, 후에 별(돈)을 준다는 곳이 있는데... 실재 도망도 감.(책임은 개통대리점이 짐.)

3, 이번은 폰이 생기고는 처음 생긴... 대란이라... 참을성의 싸움이었습니다.

4, 실재 인터넷구매는 어느만치 양질의 판매자를 만나는가?에 달렸는데? 이게 쉽지가 않거든요.

5, 뽐의 명언중에 무릎에 타라~! 는 말이 있는데,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판매자도 어느정도 남아야 ...???)

6, 나같은 경우 이미 폐쇄몰에... 속해서... 같이가지만, 꼭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8월16일 42에 구매?)

7, 이 험난한 웹상에서... 어케 믿을만한 업체를 찾냐?는 그래도 뽐포럼을 검색할 수밖에 없습니다.(어느정도는 불량 업채를 거를 수가)

8, 제가 본 최저가는 -11이었는데??? 실재로 제가 탄 겔3는 -5입니다.(아들늠꺼) -> 이게 현실입니다.

9, 토욜 주문해서... 목욜 받았는데(화이트32G) ..이게 1200명중에 개통70대중에 하나였습니다.(제가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순전히 운빨?)

10, 뽐뿌 휴대폰포럼 검색시 : https://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phone

물량을 미리 확보하지 못하고 지른 대리점 등에서 32기가가 단종되어서 16기가로 보내준다는 루머를 양산했다더군요.;

일단 물량이 있는 16기가로 대신 개통시키려고 말이죠...;

진리업체를 타십셔ㅇㅇㅇ

기본적으로 일단 그 업체 지난 게시물 몇개인지 언제 처음 올렸는지 정도 검색해서 판매 오래 했나 안 했나랑 보고

이번 판매글 댓글들이랑(지난주에 신청한 홍x동입니다. 왜 아직도 연락이 없어요? 왜 조건을 바꾸셨나요? 등) 휴포 평판들(이중씰이더라 삼중씰이더라 별이 안 와서 결국 방통위에 클레임을 걸었따 등)

잘 보면 답이 나옴

(ㅡ.,ㅡ)저는 다행히 막차를 타서 어제 오전에 단말기와함께 개통 받았습니다. 오늘 단종되었다는 뉴스기사 저도 봤는데, 그거 보고 다행이라 생각했네요.

네이버 갤럭시 카페에서 단종 루머라는 공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