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UFO에 있는 외계인과 같이 살까요?

모바일 부진 등을 종합 감안할때 인텔이 월등하다기 보다는 경쟁사 암드가 너무 뒤처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때문에 샌디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데도 DDR4도 아닌면서 여러차레 핀바꿈질을 자행하는등 온갖 횡포가 날이 갈수록 그 수위를 높혀갑니다.

CPU 핀바꿈은 DRAM 스팩을 업그레이드한게 아닌한 일체 무의미하며 교활한 상술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번 DDR3는 너무도 오래가는데요?

레퍼런스 문서화가 잘되어있는 것에 대한 여부가 크다고 봅니다.

그덕에 관련연구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데다

R&D 진행이 크게 차질없이 진행되고도 남죠.

물론 실제 연구가 진행되어있는건 상당히 앞서나간 높은 수준이지만,

이걸 안정화시켜 규격화 인증에 통과하고 양산화 시킬려면 생산시설 구축에 상당한 시간과 자금 소요가 있으니..

그 자금을 맞추는데에는 소켓 바꿈질도 한 방편이랄까요.

정말 돈이 펑펑 넘쳐 기름국정도의 갑부 정도라면 현재의 몇세대를 앞서는 제품에 대해 주문 제작도 가능하겠지요.

UFO를 주운게 아니라 그들이 타고온거 아닐까요?

이번에 x86 모바일 프로세서 달고 폰나온거 같던데 아마도 듀얼쯤 달고나오면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지도 모르겠네요

암드가 좀 분발해주면 좋겠는데 암드가 안습인 상태라 경쟁 상대가 없어서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니

상술이 극에 달하고 있는거겠지요 ㅠ_ㅠ

외계인 고문했다는 설이 더 강력하죠. 

독주체제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못만드는 쪽이 지는거죠. 

비즈니스는 마케팅과 기술력이 조화를 이룰 때 꽃을 피우는 겁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무어의 법칙, 황의 법칙 같은 건 이제 옛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