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상이 맞았습니다...ㅎㅎ
2012.04.12 14:05
MB정부가 이걸 노리고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투표를 잘 안한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좀 보수적이죠
좀 더 연세 드신분들은 무조건 1번 옛날부터 그래왔으니까요
사실 그렇잖아요
TV에 나와서 연설하면 잘 안봅니다...저 역시도
시간 챙겨서 보는 사람은 잘 없죠
투표울이 54.3 인가 그걸 것입니다
50대이후 사람들이 없으면 투표율 30%로도 안나오지 싶은데요
원래가 젊은 사람들은 국회의원이 누가되든 대통령이 누가 되든
관심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선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투표률이 저조할수 밖에 없습니다
등 따시고 배 부르면 정치에 관심이 없죠
솔직히 여기 오시는분들중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 5%으로 안된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대선이 남았죠 대선은 총선보다 조금 더 좋아지지 싶은데요
투표율이 60 - 65% 사이 예상해 봅니다
아무튼 20대 30대 40대 분들이 투표를 많이 했다면 새누리당 과반수는 없을것이라고
확신하는 1人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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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2012.04.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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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2.04.12 18:56
왜 2,3,40대의 투표율 저조를 탓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남의 탓으로 돌리는지 모르겠어요.
막말로 이정권 닮아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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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zzing 2012.04.12 19:46
수도권을 제외한 호남 충정 강원 제주를 다합쳐야 영남하고 의석수가 똑같습니다.
호남 30 충청 25 강원 9 제주 3 = 영남 67
세대차보다는 지역색이 훨씬 큰 이유가 아닐까요? 지역색이 첫번째 그다음이 세대차가 아닐까 싶네요 지역색을 뺀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제주,강원,충청에선 민주당등 야당이 이겼습니다 지역색이 넘쳐나는 부산,대구,경남북,울산(의석수 67석) 전남북,광주(의석수 30석) 물론 투표율이 높았다면 부산 두서너곳정도와 경남 한두곳정도는 민주당이나 민노당에서 얻을수도 있었겠지만 투표율10%를 모두 민주당등 야당이 가져간다해도 당선시키지는 못합니다 서울 경기등 지역색이 없는곳의 박빙지역은 충분히 뒤집어졌겠지만 그래봐야 10~15석정도가 아닐까요? 경상도와 전라도는 공정한 게임이 안됩니다 37석의 불리함을 민주당등 야당은 가지고 선거를 치룹니다 만약 영호남의 의석수가 같다면 이번 선거는 민주당등 야당의 압승이라고하기는 그렇지만 무난히 승리했을겁니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을 보면 민주당등 야당이 이겼습니다 비교적 공정한 지역에선 야당승리 그러나 전국으로보면 야당패배 그리고 선진국으로 갈수록 투표율 낮아진다는건 새누리당과 새누리당을 지지하는자들의 거짓말입니다 OECD국가중 2000~2009년 투표율보면 우리나라가 26위입니다 호주가 1위고요 프랑스대선 결선은 8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 프랑스 영국 호주등 선진국들 우리보다 투표율 높습니다 후진국일수록 투표율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