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들기 잘못 했다간 돈으로 막아야 할 판

제가 잘 아는 길에서는 끼어드는 차량을 보면 얄밉다가도

제가 서울갔을때 길을 잘몰라 끼어들게 될때가 있다보니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이런경우 단속하는것은 몰라서 그런것인데 억울한 면도 있을것 같고....

올림픽대로에서 빠지는길 놓치면 한참 돌아야 하는것 같던데....

초행길은 네비 켜고가도 어렵다는....ㅡㅜ

당연하죠 강력(?)단속해야죠

도로나 제대로 만들고 나서 끼어들기 단속을 하던가 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처음 가보는 지역 도로가 내가 살고 있는 도로하고 틀리다 보면 끼어들기 할수 밖에 없는데

그걸 단속한다는거는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차선이 2개인데 1차선은 좌회전하는 걸로 도로에 그려져 있는데 맞은편 도로하고 보면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해도 되는 경우도 있고

직진및 우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못하는 도로도 많은데.. 도로 제대로 정비하고 단속했으면..

"50m거리를 두고 고정식 카메라를 설치, 차량의 흐름을 벗어나 갑자기 끼어든 차량의 번호판을 식별ㆍ판독할 수 있다. "

정말 저렇다면 기대해볼만 하겠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진출입로의 그 약간의 빈공간을 이용해 추월을 하는것들 참 한심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