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4호선 막말녀 차암

2012.02.19 13:34

dovjogagjap 조회:3128

안타깝네요.

그 상황까지 갔어야 했는지 그러고 보니 이상하게 지하철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나마 버스는 운전기사가 있어서 그런지 지하철 처럼 요지경 세상이 아닌데 (사실 버스 운전기사들은 대부분 성격이 무섭죠)

지하철엔 질서가 넘 없어요. 지하철 칸막이엔 관리자가 없어서인지..

여러분들은 저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할래요?

지하철에서 저런 여자 만나면 걍 무시하고 피할거 같네요.

괜히 동영상에 찍혀서 전국적으로 얼굴 알리고 쪽팔리고

저런 여자도 있구나 하고 내빼는게

당연 맞기만 하면 경찰에 신고해서 제대로 전과하나 만들어 주던가 돈받아서 합의해줘야 겠죠.

상대방 남자도 조용한 성격의 남자 같고 일 만들기 싫어하는 사람 같은데

괜한 여자한테 제대로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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