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뇌용량 2MB가의 개념은 도대체 뭘까 ?
2011.12.30 00:41
과거 우체국 수만명의 직원들은 방방곡곡을 누비며 통신시설 취약 지역이나 불편한 서비스를 개선한 일등공신이었다. 하지만 방통위 직원들은 말을 아낀다. 자칫 돌아오지 않을 과거를 그리워한다는 눈초리를 의식한 듯하다. 우정사업본부는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방통위(옛 정보통신부)에서 지식경제부로 소속이 바뀌었다.
국민의 시각에서 보면 분명해진다. 전국을 누비는 우체국 집배원들이 디지털 전환을 알리고 실무를 지원하는 도우미를 자처한다면 '국가적 숙제'는 한층 쉽게 풀릴 수 있다. 디지털 전환 정책은 특정 기관이나 부처만의 문제가 아니다. 기관의 소속부처라는 '칸막이'를 넘어서서 국가적 대사를 관련 부처들이 손을 맞잡고 푸는 '묘수'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
↑ 왜 우정사업본부가
지식경제부 소속인지 이해 할 수 가 없다
국민1인 중 내가 봐도
ㅡ,.ㅡ;;;
원래 우정사업본부는
독립된 관공서 아니었나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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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함 2011.12.30 14:04
5^%$$##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