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도가니를 보고

이 너무 갈지 마세요~ 틀니 해야됩니다^^

차라리 바스라지는건...

저의 경우엔 가는것 보단 앙다물어 버릇해서인지 치아들이 "풍치" 보기엔 멀쩡한데 아파서...

나이 50도 안되서 단단한것에 거부감을 느낀답니다 ^^

도가니 사건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영화 "이끼"  와 같죠  그 당시에 공무원 부터 경찰등이 했던 짓거리 보면 정말 토나올 정도죠

문제는 이런 사건이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거죠

이 사건 보다 더 놀라운게 노예 사건이죠

긴 시간 수도없이 방송국에서 출동해서 고발하고 하지만 처벌 자체를 못하고 있죠

전부 한패가 되어서 서로 감싸주니까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죠

긴급출동 "섬에 갇힌 사람들" 한번 보세요 근데 임신매매해서 사람을 팔아서 섬에 넘기는 사건이 아주 오래전부터 알려졌고

예전부터 그 문제로 방송국에서 국민들에게 알렸지만 경찰 공무원등 전부 나 몰라라 하고 있죠

이거 보고 남자들은 욕부터 하던데 ㅋㅋㅋ

그런데 왜 이런 욕들이 가볍게 들리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할줄 아는 것은 욕밖에 없으니...행동은 안하고 말로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