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해커...

왠지모르게 감동적인...^^;; 근데 만인에게 개발권을 넘겨주고 무한 카피시장으로 바뀐다면 개발이 조금 늦어질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함...소프트웨어 개발사는 대기업의 후원을 조금씩 받거나 나라의 보조를 받으면서 개발에 전념하고, 또 관심있는 사람이나 실력있는 사람은 언제라도 동참하고, 국민들에게 배포는 무료로 하는 것은 어떨지...너무 이상적인 이야긴가? ㅎㅎ

어느 누구를 나쁘다고~~

또 어느 누구가 옳다고 말하기 어렵네요~~

어쨓든 두 사람 모두 대단한 사람 임에는 틀림 없어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리처드 스톨만이 배포하는 프로그램은 뭔가요?

우훗// 글쎄요, 오픈소스 진영이야말로 가장 최신의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죠.

Daniel// 음, 프로그램보다는 일단 오픈소스 진영의 정신적 지주이고, GPL 선언문을 만들었고, 아마 gcc 컴파일러도 스톨만이 만들었을 겁니다.

리처드 매슈 스톨만(Richard Matthew Stallman, 1953년 3월 16일 ~ )은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의 중심 인물이며, GNU 프로젝트와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의 설립자이다. 그는 이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카피레프트의 개념을 만들었으며,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PL)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의 개념을 도입했다.

그는 또한 탁월한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 그는 텍스트 편집기인 Emacs, GNU 컴파일러 모음 컴파일러, GDB 디버거 등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이들 모두를 GNU 프로젝트의 일부로 만들었다.

그는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의 도덕적, 정치적, 법적인 기초를 세우는 데 본질적인 영향을 준 인물이며, 이는 독점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에 대한 대안이 되었다.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 (William Henry Gates III, 1955년 10월 28일 ~ ) 는 미국의 기업가이다. 빌 게이츠(Bill Gates)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폴 앨런과 함께 세계적인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하였다. 2009년 3월 11일 포브스지에서 발표한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빌게이츠는 약 400억달러로 1위를 카를로스 슬림 헬루(3위)로부터 탈환했다. 빌 게이츠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였다.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했다.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으로 창업했다. 1970년대 중반에 폴 앨런과 함께 앨테어 8800에서 동작하는 앨테어 베이직(Altair Basic) 인터프리터를 고안했다. 앨테어(Altair)는 최초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개인용 컴퓨터로 평가된다.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학습용으로 개발된 배우기 쉬운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베이식에서 영감을 얻어, 폴 앨런과 함께 새로운 베이식(BASIC) 버전을 개발하여 MS-DOS의 핵심적 프로그램 언어로 채택했다. 1990년 초 이래로 개인용 컴퓨터의 급속한 발전과 분포는 MS-DOS의 지위를 공고히 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시장의 주도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지금은 엄청난 돈과 명예로 남을 돕는 사업도 하고 있다. 2007년 6월 7일 명예졸업장을 받게 된다. 2008년 1월 24일에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기업에게 복지의 의무를 주장하는 창조적 자본주의를 주창하였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맨 위의 '한국 친구의 자취방...' 에서 '한국 친구'는 이만용님으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만용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