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LCD 모니터 케이블((D-SUB)로 인한 일반 비 PnP 문제 해결

오~ 이런거 있는줄은 몰랐네요.

D-SUB 싼거라고 막 사면 안되겠군요. ㅡ.ㅡ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새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만, 검증이 안된 내용이므로 과신은 말고 참고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케이블 길이 문제로 화면 재생 빈도가 제대로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1.8M를 초과할 경우 제대로 인식이 안될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제가 소유하고 있는 케이블의 길이를 측정해 본 결과, 길이에 따른

인식 불량이 거의 확실한 듯 합니다.

인식이 안되는 케이블의 경우 케이블 끝과 끝의 길이가 2M를 넘습니다.

참고로 인식이 되는 케이블의 경우는 끝과끝의 길이가 1.811M가 나옵니다.

혹시 기본적으로 딸려오는 케이블 외에 별도로 구매하신 분들의 이견이

있으면 답글을 부탁합니다.

길이에 따른 문제일 수도 있다구요. 그럴 수도...

다만, 오래 전에 언제인지 정확한 기억은 없는데 최소 5~6년은 넘었는데요. 제가 D-sub 케이블 5m짜리를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가격이 생각 외로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암튼 굉장히 싼 가격에 샀는데요.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싸구려 제품이었지만 별 문제 없었는데요...

R(Red), G(Green), B(Blue), H(수평동기신호), V(수직동기신호)와 DDC(Display data channel) 신호용 6개의 핀과 나머지 각종 접지핀들

여기서 DDC란, 모니터와 그래픽카드가 정보를 교환하면서 최적의 해상도와 색상을 자동으로 조정해주기 위해 가지는 채널을 말하고, DDC 정보교환방식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DDC1: 그래픽카드에서 모니터쪽으로 일방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방식.
DDC2: 시스템에서 요구할 때만 모니터가 정보를 시스템에 전송하는 방식.
DDC2 A/B: 모니터와 시스템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모니터의 상태를 설정하는 방식.

출처:https://cafe.naver.com/xpiapc/61 

케이블 제조사와 통화를 했는데, 제가 구매한 케이블의 동선이 하나 부족하다고 하네요.

즉, 제가 구매한 케이블은 일반모니터용 케이블이라는군요. 컴퓨터 모니터용이 아닌거죠.

LCD 모니터용 케이블이 따로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구매를 했으니!!!!!!

케이블을 따로 구매할 때는 정확하게 확인하고 구매해야함을 새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