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시험사용하고나서..
2011.09.20 12:23
이글을 사용기에 올릴까 하다가 사용기하곤 좀 안맞는 글 같아서 그냥 여기 긁적입니다
사용기라 하면 자신의의견과 사용한 흔적을 낱낱이 간결하게 적어야 하지만 전 그냥 제 느낌만 적을려고 하거든요
윈8 조금 써보고 확 와닿는 한가지
이거 윈도우만 쓴사람 불편해서 어떻게 쓰냐 태블릿의 태자도 모르는 사람은 아예 접근도못하겠는걸
말그대로 입니다
태블릿과 윈도우를 병합하겠다는 마소의 계획은 좋았지만 그뿐인것같네요
한국에서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컴퓨터 자신있게 만질수 있는 사람보다 적고 컴퓨터 좀 만진다는 사람과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미지수한 숫자의 사람들이 쓸겁니다
저희아버지는 컴퓨터 만지신지 이제막 3년정도 됐습니다 그런분이 과연 이런 태블릿과 윈도우가 혼합된 소프트웨어를 만질수 있을련지 의문이네요 지금현제 윈7도 만지기 버거워하시거든요 그냥 쓰기 편한정도로 쓰십니다
마소는 소프트웨어의 발전성에만 집중하지 실용성과 대중성에서 거이 포기하고 있지안나 싶습니다
체계를 개편과 개선하지 않는다면 젊은 층이나 소수층만의 운영체제가 될게 뻔해 보입니다
윈8 벌써 부터 걱정이네요 후후;;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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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esperado 2011.09.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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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1.09.20 12:41
속도는 편의성이 먼저 만족되고 나서 따라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편의성에 대한 느낌만으로 적은겁니다
속도야 뭐 부팅과 윈도우 운용면에서 윈7보다 아주 뛰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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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esperado 2011.09.20 12:45
오 그러면 상관없습니다. 전 데스크탑은 어짜피 한동안 윈7으로 돌릴건데 넷북은 동영상과 인터넷이면 충분하기에 윈8을 채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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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나 2011.09.20 12:48 공감합니다. 전 조금써보다가 확 밀어버렸슴다. 아직 더 안정된버전이 나올때까진 보류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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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bear 2011.09.20 14:30 전 win7쓰다가 xp로 회귀ㅋ
win8 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많네요...
xp로 갈때까지 갈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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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09.20 19:09 전 더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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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i Sakharov 2011.09.20 19:51
나중에는 당연히 테블릿 에디션이 따로 나오죠. 물론 Win7에도 있긴 하지만 ...
대충볼때 서버군 대여섯개, 데탑/노트북용 대여섯개. 모바일용 대여섯개가 되겠군요.
단 모바일용은 ARM용과 x86용이 완전히 따로이며
x86에서는 Hyper-V 모듈을 호출하는 방법으로 ARM코드도 실행되나
ARM 에서는 능률문제로 x86 코드실행은 지원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가지 예상되는 가설은 인텔에서 차세대 코어에 ARM 가속엔진을 탑재할수도 있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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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dl 2011.09.20 20:13 적응하면 괜찮을것도 합니다만..
아 근데 솔직히 넷북 사용자에겐 좀더 가볍다는 말이 있던데 그 부분에 대해 언급이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