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와 성씨의 유래?

원래 기모노 안에는 아무것도 안입는게 일본 전통일겁니다.

이미 알고있었기에 ㅋㅋㅋ 

길거리 헌팅은 일본 전통이구랴~~~ㅋㅋ

더불어서

전국시대엔 "무사(사무라이)"의말은 그자체로 "법" 이었습니다.

일단 "칼"을 공식적으로 휴대하는 사람들 이며 "언제든" 상대방의 목숨을 취할수있는자 이기도 하죠

따라서 일반인들은 무조건 "굽신" 거려야했고 살기위해 비굴해야 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친절"한 일본인이 된거죠

바로 옆사람이 죽어가도 "모른척" 외면하는 친절한 일본인

boss 님의 말씀이 맞음....

일본의 장인정신도 막부시대와전국시대사회상(봉전적사회제도)에게 기인합니다.

자기가 맡은일만 잘하면 살 수있는 시대였으니까요.

할복이란제도도 2000년이 넘는 일본만의 제도입니다.

확실한 주종관계만이 본인 목슴과 가족의 신변을 보전할수 있는 제도였습니다 

오호담당제가 북한에서 시작된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실은 오호담당제는 일본 막부시대부터 시작된 제도로 입니다.

기모노의 유래는 알고있었지만 성씨의 유래는 몰랐었는데. 새롭군요. 호옹~~

성씨 뜻을 보면 맞을거 같네요.

원래 귀족을 빼고는 성이 없다가 메이지 유신 때 평민들도 성을 만들면서 사는 곳을 성으로 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예전 독일어 배울 때 독일사람 성은 직업에서 유래했다는 걸 배웠는데 바우어는 농부, 테일러는 양복만드는 사람 같은 거죠.

우리나라 성은 통일신라 때 원래 고유의 성씨를 버리고 당나라를 흉내내서 중국식 성을 쓰게 되었죠.

저는 우리나라 성이 중국식으로 바뀐 게 참 아쉽습니다.

요즘 미국식으로 이름짓는 것처럼 당시 당나라가 강대국이다보니 당나라식으로 이름을 바꾸었죠.

위에 나오는 다케다는 제가 아는 다케다가문이 아니군요.

제가 아는 다케다 도요토미가 권력 잡기 전에 죽었으니.. 

기모노의 유래는 알고 있었으나 성씨는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