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이번 무상급식투표에서 만약 투표율이 33% 넘었으면
2011.08.27 00:37
찬성표가 과반수를 넘을 확률이 크니까 오세훈시장이 이겼겠군요!!!
반대측에서는 기를 쓰고 적극적으로 투표했으니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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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2011.08.2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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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11.08.27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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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8.27 17:43 그러나 그렇게 알아야 더욱 "기고만장"할것이기 때문에...
갈수록 자충수는 확실하게 둘거란 예상도 가능하게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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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1.08.27 21:17
투표율이 33%가 아니라 100% 였다고 해도 상황이 변하는것은 없습니다
무상급식 찬반 투표도 아니었을 뿐더러 투표로 제시한 내용 조차도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상급식을 교육적 정책으로서 시행하고 있는것은 서울시 "교육청"이지 서울 "시청"이 아닙니다
말대로 이번 투표가 33%를 넘어서 개표되었을때 1항 내용이었던 하위 50% 에게만 무상급식을 한다는 투표가
과반수를 넘겼을경우 서울시에서는 0.37% (750~790억) 이라는 무상급식비를 지원하지 않아도 된다는 "명분" 만
얻을수 있었을뿐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울시 시청에서 지원을 안하면 서울시 교육청에서 다른곳에서 재원을 마련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투표를 세금낭비를 한 쓰레기같은 투표라고 하는겁니다
200억 날려먹으면서도 책임 지는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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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2011.08.27 21:26 가스통 알바들 왜 찍 소리도 없이 꺼졌나 좀 있으면 또 개거품을 물겠지
포털 뭐 이런데 분노의 글들이 넘쳐났겠죠...
서울은 서초/강남/중랑 과 그 외 지역으로 나뉜거같아요.